[ 오설록 ] 아이스티 산호섬/영귤섬/달빛섬 후기
(아닛 모르고 비공개로 포스팅했었네요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오설록은 조금 비싸다는 생각해서
항상 할인할 때 사두는 편이에요
근데 이번에도 각 6000원으로 50% 할인을 해서!!
배달비도 없앨 겸 3가지를 샀다!
눈누난나~
그냥 심플한 포장
뭐야 왜이리 예뻐...
사실 당황했던 건...
전에 산 워터플러스와 똑같은 건지 알고 3개나 샀는데
그냥 차더라구요...
아니 차 좋아하긴 한데 집에 이미 많이 있어서ㅋㅋㅋㅋ
산호섬은 머스캣 차
영귤섬은 제주 영귤 차
달빛섬은 배 차
패키지 진짜 예쁘다...
감자가 외국 돌아가서 교수님께 선물로 드렸는데
(같은 제품은 아니고 다른 차 세트)
정말 좋아하셨다구..
진짜 선물로 하기 딱이다! (특히 외국인)
자기 껀 줄 알고 한참을 주위에 있었다.
사진 찍는데 방해가 되길래 열심히 찍어드림
다른 티백들과 뭔가 다르다?
(열자마자 와우껌향 폴폴 나는 산호섬)
스틱형 티백인데
찾아보니 생수병에도 잘 넣게 만들었다고 함
아이디어 조타
아이스티에 적합하게 만들어서 그런지 찬물에도 금방 잘 우러나온다
산호섬: 껌같은 청포도 향은 나긴한데 뭔가 밍밍...더 우려야할 것 같다
영귤섬: 그 인공적인 귤향...시럽약 같기도 하고...
달빛섬: 설탕 뺀 '달빛걷기'와 같은 것 같다. 탱크보이맛!
맛은 달빛섬>산호섬>영귤섬 순이 내 취향.
개인적으로 인공적인 귤향을 안 좋아해서 오렌지/귤 맛 사탕은 안 먹는데
아니...오설록은 조금 다를 줄 알았지
이젠 자리가 없어...
하지만 진열하니 뿌듯하다
+
제가 시험기간을 앞둔 학생이라ㅠㅠㅠㅠ
글 몇 개 예약 포스팅을 하긴 할 거지만
없어져도 절 잊지 마세요!!!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