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역 나들이; 소품샵 오브젝트
친구랑 안국역 근처를 좀 많이 어슬렁거렸어요 친구가 또 "어 여기 유명한 곳!" 해서 들어와봤어요 사람이 북적북적해서 어쩔 수 없이 간판을 못생기게 찍었어요 저기 네모상자?에는 귀여운 스티커들이 많았는데 하나 산다면서 안 사왔네요ㅋㅋㅋㅋ 왼쪽 아래 보시믄 천으로 만든 고양이 책갈피인데 천이 좀만 더 예뻤으면 샀을텐데..!하고 친구랑 계속 고민했어요ㅋㅋㅋㅋ 아크릴 모빌(?)도 있고요 맘 같아선 이미 사서 집에 꾸며놨어요? 웃긴? 귀여운 패키지의 차들도 있고 아이디어스에서 봤던(지금은 없음) '괴물은 몬스터'의 괴물 티코스터와 뱃지도 있더라구요 사고 싶었는데 제 취향 괴물은 없어서 패스ㅠ 뭔가 친구 표정을 닮은...도자기들도 보구요 엣헴 이제 나가볼까~ 했는데 제 눈에 띈 파랑색 컵(두번째 선반 왼쪽) 우와..
일상
2021. 5. 2. 15: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