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퀸스 갬빗 사진 모음집

좋아하는 사진들

by 땅콩쨈빵 2021. 1. 21. 19:00

본문

728x90
반응형

 

사실 넷플릭스의 퀸스 갬빗은 나오자마자 봤고

곧장 포스팅 하려고 했으나...

다들 아시다시피 저는 정말 게을러요

그래서 이.제.야

포스팅합니다 우와아

 

처음부터 끝까지 긴장하고 봤지만

악역은 없었던 멋있는 드라마

 

처음 보고 색감에 반해서

두 번째 빠르게 훑을 때 캡쳐한 사진들이랍니다

지금까지는 저작권 만료된 영화들만 포스팅했었는데...

사실 이 포스팅 짤릴 지도 몰라요...ㅠ

 

 

 

네모들에 갇힌 베스

 

 

또 갇힘

 

 

안야가 너무 귀여워서

 

 

알마(새엄마)의 방

 

 

완-벽

 

 

남자배우 너무...음

제발 안 이어지길 바랬다

 

 

그냥 구도가 마음에 듦

 

 

조금만 더 과했다면 촌스러웠을텐데 

밸런스 잘 맞춰 줌

 

 

벽지, 침대, 커튼, 전화기 모든 게 완벽해

 

 

항상 외로웠던 알마

 

 

베스 하먼의 방

 

 

아 맞다 영화 주제 체스였지

 

 

베스가 패션에 관심갖기 시작

 

 

커튼, 소파, 두 모녀

 

 

베스가 체스 두고 상대방 뻔히 쳐다보는 거 좋아함

 

 

이때 진짜 알마가 나 90%줘 할줄 알았음

 

 

햇빛

 

 

베스랑 분홍은 정말 잘 어울려

 

 

옛날 뷰티살롱

 

 

자랑스러운 우리 베스 봐봐요

 

 

자랑 중

 

 

안야의 입매가 너무 예뻐

 

 

고민하는 모습 조차 멋있어

 

 

 

알마의 소나무적 취향

 

 

못됐지만 불쌍했던

 

 

입매 진짜

 

 

 

 

드라마 내의 묘한 분위기 진짜

 

 

전 눈치가 정말 없었나봐요

드라마 다 보고 베스의 저 눈빛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찾아보고 겨우 앎

 

 

카메라 속의

 

 

네모에 갇힌 베스

구도 완벽

 

 

매우 친한 모녀도 침대를 나눠서 쓰는데

아까 침대가 하나만 있던 건 이유가 있죠

 

 

안야 사랑해

 

 

처음에 너무 짜증났었던ㅋㅋㅋㅋ

 

 

이때쯤 알마에 대한 저의 의심을 거두었다죠

 

 

알마...쥬륵...ㅠ

 

 

이때의 베스를 이해할 수가 없었다...

 

 

이거 약간 안야 찬양 글 같은데요?

 

 

이때 마시는 게 술이었나?

하긴 거의 술만 마셧...

 

 

네모에 또 갇혔어

 

 

째릿

 

 

난 왜 안야를 늦게 알았는가

 

 

무슨 내용이었드라

순간 기묘한 이야기 생각났다

 

 

넷플 광고에서도 나오는 부분

 

 

알마의 가운ㅠㅠㅠㅠ

 

 

손에 있는 담배 당장 내려놔

 

 

체스판이 햇빛에 비춘 모습 너무 좋다

 

 

네모네모

 

 

체스 미리 둬보기 연습 중

 

 

알마의 열 체크 중

 

 

감독님 사랑해요

 

 

다른 남자 배우들보다 차라리 얘네랑 이어지길 바랬다

 

 

스포 읍읍

 

 

몰랐는데 해리포터에 나오는 두들리!!!배우래요

안 그래도 며칠 전에 해포 몰아보느라 밤샜는데 (tmi)

해리 멜링(해리 벨틱 역)이 요즘 넷플에 계속 나온다고

사람들이 넷플 공무원이냐며ㅋㅋㅋㅋ

 

 

꽃무늬 벽지, 침대, 커튼, 스탠드

 

 

네모네모

 

 

또 네모에 갇혀버린 베스

 

 

알마의 취향이 듬뿍 묻은 알마의 침실에서

 

 

담배 피기

 

 

저런 옷이 잘 어울려서 신기해서 캡쳐

 

 

이 장면 정말 예쁜데...캡쳐가 힘들어여

 

 

체스+햇빛+의자에 다리 올리고 책 읽는 베스

"배고파 밥 먼저 먹을거야"

 

 

저런 옛날 스타일링 신기했는데,

핀 같은 거 꽂고 자는 거더라구요?

 

 

머리 저렇게 스카프로 묶는 거 왤케 귀엽죠

 

 

오른쪽에 서있는 클레오가 

러시아에서 보낸 스파이라는 얘기도 있죠

 

근데 맞는 거 같은 게...

클레오와 베스의 묘한 분위기에

클레오가 대회 전 날 술 마시자고 계속 유혹하고

결국 술 엄청 마시고 같이 자고

아침에 늦게 일어난 베스가 클레오를 빤히 쳐다보는데

괜히 그런 장면을 넣은 게 아닐테니 말이죠

 

근데 또 깔끔하게 체스 두는 보르고프 성격상 

스파이는 아닐 거 같다고....

는 하지만 보르고프가 싫어해도 러시아 측에서 보낸 거 일수도?

 

 

아무튼 열심히 스피드 체스 두는 중

 

 

옷 귀여워서 캡쳐

 

 

체스 공부뿐만 아니라 문화생활도 알뜰하게 즐기는 베스

 

 

알마가 준 시계를 항상 차고 있다

 

 

항상 체스 공부

 

 

체스 공부222

 

 

상대가 기권을 위해 악수를 청할 때

쳐다보다가 1, 2초 늦게 손 내미는 것 왤케 멋있지 

 

 

체스 복기 중

 

 

다음 날 대회인데 술로 유혹하는 클레오

 

 

숙취때문에 졌던 경기

 

 

안야 입매 귀엽

저 파란 벽지도 너무 내 취향

 

 

알마가 앉던 자리

 

 

공부공부

 

 

텅텅 빈 빈티지 냉장고

 

 

베스의 질풍노도의 시기 너무 늦게 왔어

 

 

어린 베스와 샤이벌씨ㅠㅠ

 

 

모든 게 네모야

 

 

택시인가 택시 왤케 좋아보여

 

 

인기 많아진 체스 천재 베스

 

 

코트 이쁘다

 

 

조식 먹는 중

 

 

분명 1960년대 배경인데

머리는 1920~1930년대

싫다는 게 아니라 베스 취향=내 취향

 

 

자기 수 두고 (이길 거 아니까) 뻔히 쳐다보는 거 너무 좋다구

 

 

약을 먹지 않아도 이젠 그려낼 수 있는

천장의 체스판

 

 

화이트 체스 퀸 베스 하먼

 

자세히 보시면 베스는 항상 체스와 있거나

체스가 없으면 대부분 네모네모에 가득 찬 곳에 있답니다

(사실 네모가 아닌 물건은 많이 없긴하지만 아무튼)

 

728x90
반응형

'좋아하는 사진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묵혀둔 캡쳐들  (0) 2023.10.16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사진 모음집  (0) 2021.01.18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