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1937) 리뷰 캡쳐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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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 (1937) 캡쳐 리뷰2

 

멍청이가 바들바들 떨면서 들어간 침실에는

 

깜박하고 캡쳐 안해서 유튭에서 허버허버 갖고 옴

난쟁이들이 예상했던대로 유령이었어요

는 사실 백설공주가 이불 안에서 기지개 펴는 거

 

겁에 질린 멍청이는 방에서 소리지르면서 뛰쳐나오고,

나머지 난쟁이들은 

나온다!!!!!!하면서

잡으려 했지만 무서워서 다 도망감 

그래서 집 안에 가둠

 

젭알 내보내줘ㅠㅠㅠ

하지만 사실 멍청이었던 거

 

어찌어찌 겨우 문을 열고 뛰쳐나갔지만

일단 혼쭐내주기로 함

 

아니 삽화;;먼 일이냐고

잔뜩 때리고 정신 차려보니

멍청이임

 

그래서 괴물은 도대체 멀 하고 있더냐?! 물으니

자고 있드라유

 

그래 괴물 녀석이 잘 때를 공략하자!

 

잔인쓰...

다시 말하지만 이것은 어린이용이 아닙니다

 

일단 마음을 가라앉히고 2층으로 조심스럽게 올라가서

불을 비추고 때려 죽이려고 했는데

흐미 존예;;

 

예쁘당께

 

우앙 천사같다~

라고 모쏠 할배가 말했습니다

 

여자들은 나쁜 꾀로 가득 차 있어!

나쁜 꾀라는 게 뭔데?

 

나도 몰러 

여자들은 다 나쁜 꾀로 차있어 암튼 그래 빼애액!

 

개소리를 듣고 있던 백설공주가 일어납니다.

 

그리고 숨는 답시고 숨은 모습:

 

 

코가 하나씩 뿅뿅 하면서 나오는데 웃김ㅋㅋㅋ

 

깜짝 놀란 백설공주는 침착하게 문제를 풀기로 함

 

부끄럼이구나!

 

 심술이가 박사한테 물어보라고 함

 

표정 싹 변하는 것 좀 봐요

 

하지만 금방 정신차려서

착하게 말하기

아니 표정이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의 하트 여왕 표정;

 

백설공주가 착하게 대답해주자

심술이는 심술이 난 게 아니라

걍 못되 쳐먹은 거임

 

광부주제에 왕비가 마녀인지 먼지 얼케 안 담

(당시 시대를 생각해서 '주제에' 라고 쓴 것임)

 

생각해보면 그 근처도 못 가볼텐데 얼케 아냐 말이야

소문을 들었다기엔 난쟁이들이 너무 먼 곳에 사는데?

아 다이아몬드 팔다가 들었나

 

심술이 예언가 하자

 

맞습니다 맞습니다

 

풉 머래니ㅋ

아무리 새어머니가 못되도 그 정도 능력은 안됨ㅋ

 

뭐 모르겠고 암튼 살게 해주면 집안일은 (동물들 시키고 쉬는 건) 제가 할게요

 

백설공주가 구스베리 파이도 만들 줄 안다고 하니까

당장 같이 살자며ㅋㅋㅋ

 

펄펄 끓는 소리가 나서 

백설이는 허겁지겁 1층으로 내려감

백설공주는 멀리 있는데도 잘 열심히 그린 듯

 

홀짝!

 

흐음~

 

서로 먼저 먹으려고 난리 치는 난쟁이들

 

(정색) 씻고 와

 

웅성웅성

씻다니 씻는게 머임?

 

흥, 우리를 씻게 하다니 역시 여자는 꾀많은 여우야

 

설날도 아니고 나갈 일도 없는데 왜 씻는담;

 

아~ 씻어본 적은 있긴 있구나?

 

언제?

백설공주 표정: 혐오

 

아 못해도 작년엔 씻었어!

 

얼마 전에 씻었다고...?

 

손 좀 보자니까 다 등 뒤로 숨김ㅋㅋㅋㅋ

 

하...손바닥이 다 저 모양임

난 어릴 때 대충봐서 저거 다 그림자인줄

 

부끄러움에 몸 수그리고 일렬로 조용히 나가기~

 

백설공주가 안 나가냐고 물어도

심술이만 심술이 나서 대답도 안 하고 가만히 있으니까

백설공주가 "입이 꿰매졌나요?" 하자

(백설공주도 왕비한테 다져진 강한 정신력이 있었다)

기분 나빠져서 입방귀..?혀방귀? 암튼 뿌에엑합니다

 

캡쳐 실수

눈 감고 가다가 문에 부딪침

그리고 백설이는 엄청 비웃음ㅋㅋㅋㅋㅋㅋ

 

막 웃다가 심술이가 쳐다보니까

괜찮음?이라고 물어보기~

 

씻으려면 겁을 내면 안됩니다

 

그니깐요

누가 자동 샤워 기계 좀 만들어 주세요

 

씻는 이유=공주님이 기뻐하심

 

꾀가 아니라 그냥 시킨건디

 

뭐...심술이는 그렇게 하나 봅니다

 

처음부터 차근차근 시작하기

여기서 저 산타같은 박사를 주목해주세요

 

어푸푸 어푸푸 하는데 개 웃김ㅋㅋㅋㅋㅋ

 

어푸푸 하니까 눈꼴사납대욬ㅋㅋㅋ

 

바닥닦는 솔로 대머리 닦기

영상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박사만 안 씻음

씻는 척하고 물도 안 묻힘

교묘하게 피하가는 천재다

이래서 박사박사하는 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예언자임

 

이건 멍청이가 귀여워서 캡쳐

 

아니 축축한 걸로 머리 말리냐곸ㅋㅋㅋ

 

너무 아름다운 꽃같대요 

 

과연?

 

나머지 6명의 난쟁이들이 갑자기 쑥덕쑥덕 하더니

 

심술이를 포박합니다

 

그 와중에 멍청이는...

비누 갖고 오라했는데

실수로 먹어버림ㅋㅋㅋㅋㅋ

 

그래서 딸꾹질을 할 때마다 

거품이 생겨부림

 

모두 심술이를 잡고 

주먹으로 패려고 합니다 ^^

감히 공주님 말을 안 듣고 안 씻어?? 이 쉰내나는 늙은이야?!!

심지여 박사는 몽둥이를 잡고 때릴 생각에 행복해함

(이 말은 모두 사실이 아닙니다)

 

슥삭슥삭

타격감이라고 할까 이 부분 엄청남

 

코 늘어나는 것 좀 보세욬ㅋㅋㅋ

그래그래 코가 저렇게 크면 코 들어서 그 아래를 닦아야지

 

그 동안 멍청이는...

딸꾹질을 하면 거품이 생기는 매-직 중

 

미쳤다고ㅋㅋㅋㅋㅋㅋㅋ

심술이가 말했던대로 리본까지 묶어주는 센스

 

아 원래는 너 쫌 예브었구나~?

심술이 억지로 씻기고

페투니아 꽃 향이 나!! 라고 킁킁대면서 말함ㅋㅋㅋㅋ

 

밥 드세여

 

백설공주의 하루가 그렇게 지나가는 동안 

왕비가 있는 성에서는...

 

 

<오늘의 움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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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설공주(1937) 리뷰 캡쳐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