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섯 전골 해먹으려고 버섯만 엄청 사려고 했으나...
5만원 이상이면 얼마 할인해준다고 하는데
뭐 어쩔 수 없잖아요??
혹시 제목보고 1탄이 보고 싶으신 분?
편하게 아래 링크 타고 가세요!!
https://peanutjjam.tistory.com/entry/%EB%A7%88%EC%BC%93%EC%BB%AC%EB%A6%AC-%ED%9B%84%EA%B8%B0
첫 번째 박스
맨 왼쪽 위에서부터 시작할게여
패키지도 너무 이쁘고 후기도 다 좋아서 구매함
가격은 양에 비해서 사악하지만....
뭐 원래 피칸은 비싸다구요
피칸, 호두, 체리, 사과, 메이플 슈가, 시나몬이 섞여있는데
정말 맛있어서 다른 맛으로도 사볼 예정임
단점은 제가 단 걸 정말 좋아하는 편인데 한 번에 3알 이상 못 먹겠음ㅋㅋㅋ
그 다음 알배추를 3600원에 샀습니당
깨끗하고 싱싱했어요 버섯 전골에 넣어먹음
남은 건 배추전 부쳐 먹었는데 맛있었습니당
버섯 전골을 해먹는데 너무 다들 양이 많은 것 같아서
이리저리 찾다가 발견함!
새송이 버섯, 팽이버섯, 표고버섯, 느타리 버섯
양도 적당해서 간단하게 먹고 싶을 때 괜찮을 것 같다
사진 색이 왠지 이상하지만 전혀 이상 없었음!
아이참 그리고 저 버섯 아래 있는 게 백만송이버섯인데
깜박하고 사진을 못 찍어서 다른 사진으로 대체...
식감이 톡톡 거린다고 해야하나?
정말 맛있었다 전골에 정말 잘 어울렸음
양도 저엉말 많음
300g을 못 보고 그냥 사버려서....흐므
이것도 가격이 사악하지만....
원래 이런 거 일일히 하려면 힘들고 비싼 거 생각하면 괜찮은 가격일지도.
아주 조금 짭쪼름하고 달달하다
그냥 건강한 야채칩...
다른 건 항상 품절이라 가든 메들리를 사봄
그래도 여러가지 섞여있어서 좋은 것 같다
고구마, 당근, 비트루트, 파스닙을 칩으로 만든 거
가끔 심심하면 사먹을 만한 과자.
양도 많고 싸서 구입함
두부를 엄청 좋아하는 편은 아니지만
열심히 먹음
적당히 단단해서 구울 때 편했다.
청경채는 1900원으로 3개 들어있었다.
이것 역시 싱싱하고 좋았다.
처음 먹어보는 버섯.
오픈해서 찍은 게 있는데
분명 눈으로 볼 땐 귀여웠는데 (정말 말 그대로 노루 궁뎅이 같은)
사진으로 보니 징그러워서 안 올리겠습니다.....
주먹만한 크기의 버섯이 2개 들어있고
되고 부드럽고 촉촉했다.
특!히!
전골에 넣으니 버섯이 물을 흡수해서
정말 말랑말랑 촉촉했다.
국 요리를 한다면 꼭 사드시길 바람...
통밀 빵에 발라먹으려고 샀지만,,,
글루텐이 있는 건 먹지 못하기에... 쓸모 없게 되버린...흑
솔직히 내 취향은 아니였따
물론 그냥 마요네즈도 안 좋아하지만ㅋㅋㅋ
뭔가 아이스크림 먹고 나서 나무스틱을 쪽 빤 듯한 나무 맛
끝에 바질 향이 스멀스멀 나는데
보통 생각하는 마요네즈 맛은 아님
오뚜기 비건 마요도 안 먹어봐서 비교하긴 좀 힘듦...
그리고 어째 언젠가부터 바질을 별로 안 좋아해서....
이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정말 좋아하시더라구요
되게 꾸덕하고 쪼끔해서 귀여움
유통기한은 짧다고 함. (사실 못 봄)
딱 보자마자 든 생각은
작다...
그래도 곧장 뜯어서 먹어봤는데
많이 안 달고 딱! 떡이다! 하는 느낌
곧장 먹어서 좀 딱딱했는데
쪄 먹었으면 정말 맛있었을 것 같다.
엄청 작은데 한 개 1000원인데
개별 포장이라 그 점에 제일 맘에 든다.
다음에도 또 살 듯
사실 아직 안 먹음
근데 후기도 좋고 양도 꽤 많은 듯 해보임
아마 마라탕에 있는 면두부랑 비슷하지 않을까 싶다!!
다음에 먹으면 꼭 다시 자세히 써야징
두 번째 박스(다음 날 시킨 박스)는 양이 많진 않지만
같이 하니 너무 길어져서
다음 편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 아이디어스 ] 채민당 머랭쿠키 후기 (0) | 2019.12.19 |
---|---|
마켓 컬리 후기 3탄 (0) | 2019.11.13 |
쿠팡 로켓 직구 후기 1탄 (0) | 2019.11.08 |
피터레빗이야기, 알라딘 북마크 등등 (0) | 2019.10.27 |
마켓컬리 후기 1탄 (0) | 2019.10.25 |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