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 롯데뮤지엄 스누피 전시회

미루고 미루고 미루다가 드디어!!

가게 된 스누피 전시회

달 착륙 50주년으로 하는 전시회라고 한다

https://booking.naver.com/booking/5/bizes/265461/items/3258921?area=bbt

[네이버 예약] 온라인할인_To the Moon with Snoopy

네이버로 예약하면 

성인: 12000원으로 갈 수 있어요!

사진 찍는 걸 좋아하시는 분이라면 꼭 둘 이상이서 가기...

전 혼자가서 달 사진 못 찍었어요...

직원분한테 찍어달라고 하면 되지만 괜히 부끄러워서 호호

티켓으로 교환한 후 입장합니다~

 

다들 하길래 나도 해봄

 

 

마치 우주선 안 같다

 

달 사진을 찍기 위해 기다리는 줄에 서 있다가 나옴

보라색 너무 좋아...

 

스누피의 이런저런 그림들이 매우 많다

 

전반적으로 이런 느낌이다

 

스누피의 영향 등 자세히 적혀있다

 

마음에 드는 사진 중 하나

1960년대 느낌 폴폴나는 사진이라 뭔가 마음에 듦

 

 

뭔가 있어보이는 군

사실 저 둥그런 게 계속 돌아가는데

그냥 찍다보니 이런 과학관같은 느낌이 나네

사실 이런 느낌은 아니고 좀 어두운 곳에서 빛을 내며 돌아감

마음에 들었던 사진 중 하나

너무 귀여워...

 

나도 이런 거 해보고 싶어

 

맞는 말이야

 

허겁지겁

바닥에 그려져 있는 발바닥 자국

너무 귀여운 디테일이다

 

달, 우주 컨셉이라 확실히

보라색, 파란색, 검은색이 많다

이것도 예뻐서 애들도 오랫동안 구경했다

 

벽에다가 스프레이로 그림을 그린 것이라고 한다

(설명해주시는 거 옆에서 들음)

전시회가 끝나면 다 철거할 거라고 하자

애들이 "왜요?ㅠ" 

설명해주시는 분 당황하시고ㅋㅋㅋ

 

요런 것도 좋아

 

벽의 세 면에 각자 다른 에피소드의 내용들을 틀어주고 있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 금방 나왔다

10시 30분 땡하자마자 갔는데도 너무 많았어...

그냥 주중에 갈껄...

 

색이 참 이뻐

 

뭔가 초반부에 있어야 할 내용 같지만 끝부분에 있던 내용.

 

이 둘 참 맘에 들었어

 

지금보니 굉장히 무섭게 찍혔지만

음 아닌데...ㅠ

패션쇼 같은 느낌이다

 

사실 입구에 있던 거지만

사람이 너무 많았어서 못 찍었어서

끝나고 찍었다

귀욥

포토카드 기계에 있는 QR코드를

카카오톡 더보기 오른쪽 상단에 있는 바코드로 찍어서

사진 고르고 결제하면 끝!

3000원으로 기억한다.

 

그림은 랜덤인 게 좀 아쉬웠다

 

입구이자 출구에 있던 기프트샵

저것보다 큰 인형이 하나에 15만원...

보온병을 살까 했지만 집에도 많고 

긴 보온병은 딱히 필요없어서 패쓰

 

뀌욥

 

스누피 컨셉에 맞춤

 

어디인지는 기억 안나지만

아무튼 1층의 어느 곳

 

역시 전시회를 갔다오면 기념품?이죠!

두그두그두그

 

많이는 안 샀다

 

귀여운 A4파일.

하얀색도 있었어서 고민했지만(다른 그림)

그래도 달로 간 컨셉이니까 거기에 맞추어야지

 

샤프였으면 한 펜

그냥 검은색 펜이다

너무 귀여워서 삼

 

보자마자 사야겠다고 마음 먹음

너무 귀엽잖아!

 

아쉬운 점은 제대로 안 보고 사서

컵 표면에 길고 울퉁불퉁한 무언가 있었음

다시 교환하러 가자니 너무 귀찮아서 그냥 쓰기로 함

 

귀여운 건 한 컷 더

 

작은 팁: 주중에 오픈하자마자 가기

주말에 가서 그런지 사람들 저엉말 많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