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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무엇을 하고 사니

일상

by 땅콩쨈빵 2020. 4. 2. 1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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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 당근 주스 해 마시기

당근은 익혀 준비한 다음 토마토와 올리브유 한 큰술 넣고 믹서에 간다

계속 마시고 있는 음료 중 하나

물론 간에 무리가 가니 천천히, 씹을 게 없겠지만 씹어가며 마시기

 

얌무님의 레시피로 신전 떡볶이 해먹기

튀긴 어묵은 필수 

 

마켓컬리에서 산 미스터프르츠 사우어 애플향

마싯다

 

달래장 해먹기

(마켓컬리 기준) 달래 60g +

간장 1컵 + 매실액 2분의 1컵 +  고춧가루 2T + 다진마늘 2T + 먹기 전 참기름

마싯당

 

슬기로운 의사생활보면서 먹는 간식

마켓컬리에서 산 알룐카 웨이퍼 스틱

그냥 저냥 먹을 만

 

마켓컬리에서 항상 사는 나쵸치킨 + 그린 타바스코

나쵸 치킨 맛이 변했다...?

별로야

 

말라가고 있는 방울 토마토들

귀엽군

 

2회차 중인 브나나

시즌 1 19화 인데 넘 조아...

가끔 갸우뚱하게 만드는 이상한 얘길하지만 재밌어

 

조금 된... 이마트 냉동 초코 와플

에고 초콜릿 칩 와플인가 

옛날엔 맛 없었는데 오랜만에 먹으니 꽤 맛있었던.

아님 그냥 바삭하게 해서 맛있는 것일지도

 

24송이의 월드콘

내가 그냥 막 쑤셔넣었더니 엄마가 가지런히 꽃다발을 만들어주셨다

 

쿠팡 아이쇼핑하다가 살아있는 밀웜 후기를 보는데...

네...?

아니 근데 쿠팡에서 살아있는 거북이도 팔더라구요? 대체;;

깜짝 놀라서 리뷰 읽는데 막 배송 중 죽은 아이들도 있음...;;

 

나폴리탄으로 하려했는데 어쩌다보니 알리오 올리오가 됐다

피망은 안 어울렸지만 짭쪼름하고 맛있으면 됐지 머

알리오 올리오 성공하면 너무 맛있음 

내 최애 파스타 중 하나

근데 최애라고 하기엔 모든 파스타를 좋아함

 

당근라페 샌드위치를 해먹으려 했으나

빵이 너무 바싹하게 되어 오픈 샌드위치로 만들어 버림

당근라페는 빵과 먹어야 맛있는 듯

 

맛 없어보이니까 사진은 작게 작게.

일명 마라 떡볶이

이금기 마라소스를 사용했는데...흠 

누군가 매운탕 맛이 난다 그랬는데 정확함 

뭐... 맛 없다는 건 아니고 그냥...마라의 맛이 아니였다~

소스 : 고추장 1숟갈, 고춧가루 2숟갈, 설탕 2숟갈, 다진마늘 1숟갈, 청주 1숟갈, 마라 소스는 간 봐가며 원하는 만큼

 

물기 없는 단무지, 깨, 다진 마늘, 고춧가루 쪼금, 참기름 쪼금

김밥 맛

괜찮은 반찬거리

 

벚꽃보러 놀러는 못 가지만 항상 집 앞엔 벚꽃이 있지

 

쿠팡에서 산 봄내푸드 춘천 닭갈비

떡과 양파와 깻잎과 감자를 추가로 했다

물을 쪼금 넣다보니 밍밍해져서 위에서 만들 때 사용한 마라 떡볶이의 

한 숟갈 남은 떡볶이 소스를 추가함

식당에서 파는 맛 남, 마싯음

고기의 양도 많아서 다음에도 살 듯

 

이자카야 단무지 무침을 만들다가 예뻐서 찍은 유자청

비싸고 맛없는 유자청이었음

그래서 실패했나

이자카야에서 먹던 맛이 아니었다

 

양상추 토마토 샐러드 : 레몬청 + 올리브유 + 소금 + 후추 + 그래놀라 살짝

레몬청과 올리브유는 안 어울렸다 

다음엔 먹던대로 발사믹 소스를 해야지

 

파스타는 방울 토마토를 넣은 바질 페스토 파스타

소스는 페스토 알라 제노베시, 진심 맛있다

잣의 맛이 잘 느껴지고 고소함

 

바질 페스토, 이탈리안 허브 시즈닝, 타코 시즈닝, 후추, 뉴트리셔널 이스트

바질 페스토 사.랑.해 

 

이번에 산 책의 사진

물론 맨 오른쪽의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는 내 책이 아님

알라딘에서 책 주문할 때 가족한테 뭐 필요한 거 없냐고 물으니

엄마가 로맨스 소설책 사달라고... 그래서 순위 권에 있는 거 샀다

로맨스 소설 이해는 못 하지만...인기가 많드라구요

 

방금 알았는데 저 네버랜드 클래식 키다리 아저씨 표지가 없나...?

받고 신나서 읽느라 확인을 못 했는데 비밀의 화원이랑 비교해보니 표지가 없다...쥬륵

그래도 뭐 읽는데 지장은 없으니까...마음이 약간 아프긴 하지만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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