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것 없는 일상

*참고: 지난 주에 가고 뒤늦게 포스팅한 글임 씨유 편의점 채식 도시락 리뷰는 그 후임 이대 친구가 여기가 양꼬치 맛집이라며... 같이 갔다 두큰두큰 조금 일찍 도착했는지 우리랑 다른 테이블 말고 없었는데 먹다보니 사람들 점점 들어왔음 양꼬치 20개(2인분)와 칭따오 시킴 메뉴판에 있는 옥수수튀김도 사람 많이 가면 서비스로 주신다고 하더라구요 양꼬치 가루 양념 맵찔이지만 안 매웠고 매운게 더 취향이였음 짜사이 무침은 조금 짰음 저기 저 영롱한 양꼬치를 봐요 양꼬치에는 칭따오죠 익어가는~ 양~꼬~치 아니 근데ㅋㅋㅋㅋㅋㅋ 익은 양꼬치 사진이 없음ㅋㅋㅋㅋ 먹느라 정신 없었나봄 거의 다 먹다가 아직도 배고파서 꿔바로우 시킴 당연히 시간은 좀 걸림 옆 테이블에서는 가지 볶음 같은 걸 먹던데 맛있어 보였음 여기 웬..

뭘 먹을까 2019. 11. 6. 16:50

사실 1주일 동안 먹었다기보단... 2주치 한번에 포스팅 해버리기~ 전에 집에서 마라탕 해먹고 남은 배추... 죽어가길래 허겁지겁 소생시킴 맛은 그냥 저냥 먹을 만 했음 수육에 양파볶고 겨란 후라이~ 냠냠 먼가 있어보임 아님 말구 예전에 선물 받았었던 버버리 향수 다 쓰고 향을 못 잊어서 다시 삼ㅠㅠㅠ 근데 이제 단종되서 예전에 비해 가격이 오름 아마 이거 쓰고 나면 더이상 못 구할 듯 나중에 올려야지 설탕 땅콩버터 계란만 있으면 되는 간단하고 맛있는 쿠키임 흑흑 칼로리 오지겠지만 너무 맛있어... 여긴 진짜 피자 맛집... 저번과 같은 피자 시킴 굽네 고추바사삭은 진짜 사랑입니다...! 약~간 튀김이 눅눅하긴 했지만 너무 맛있어서 용서가 됨 강남역은 아니지만 다른 곳에서 먹었을 때 꽤 괜찮았어서 갔는데..

일상 2019. 10. 22. 23: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