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 서울대입구역 ] 소백양 무한리필 훠궈

뭘 먹을까

by 땅콩쨈빵 2019. 10. 31. 21:21

본문

728x90
반응형

음식점 리뷰이긴 하지만

내 글들이 다 그렇긴한데

사진이 별로 없다

먹다가 찍는 걸 깜박함

사실 이 곳은 몇 번 와본 곳이다.

 

처음 마라를 접해본 곳이라 더 애정이 가는 곳임

사실 다른 훠궈집은 안 가봐서 비교하긴 힘들지만

솔직하게 말하면 다른 집보다 향이 덜 한 것 같다

그래서 처음 먹는 사람일수록 가봐야하는 듯

 

성인: 15000원

소인: 8000원

 

 

주변에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많이 못 찍음...부끄

여기서 아쉬운 건 중국 당면이 없다는 거?

그래도 그것보단 조금 얇은 당면은 있긴 있음

 

아 지금은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전에 여기 오징어에서 좀 비린내가 났었음 

 

단호박도 큼직하게 썰어놔서

넣어먹으면 맛있음

맨날 단호박 먹어서 

아마 갈때마다 1통씩은 먹은 듯ㅋㅋㅋ

 

맨 앞에가 고기 냉동실임

소고기, 양고기, 돼지고기, 부추만두가 있었음

벽 뒤에 소스들이 잔뜩 있고

여기서 국자나 가위나 집게나 앞접시나...가져오면 됩니당

그 뒤엔 야채코너

 

누가봐도 넣다가 급하게 찍은 사진

백탕 홍탕 둘 다 좋아하기 때문에 

반반으로 달라고 했어욤

 

근데 이날 따라 좀 맹맹했음

그래도 좀 쫄으니까 매워짐

반 정도 쫄면 육수달라고 하심 돼여

 

첫 스타트는 양고기로 시작하고

그 담부터 그 위처럼 다 소고기~

그냥 무난무난한 질의 고기!

뭐... 사실 무한리필 집 와서 고기 질 따지는 것도 웃기지만

비린내 나면 싫잖아여ㅠ

 

즈마장

보통 여러 소스를 섞지만 전 홍탕에 있던 

음식들을 즈마장에 찍어먹는 걸 좋아합니다

약간 중화가 되면서 고소하고 잘 어울림

 

꽃빵

고기 냉동실 옆에 계란이랑 꽃빵이 있음

훠궈랑 꽃빵은 첨 먹어보는데

나쁘지 않았음

담엔 그냥 먹지말고 그 배를 고기로 채워야지...

 

역에서 걸어서 3~4분 정도에요!!

728x90
반응형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