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951) 캡쳐 리뷰3

★사진과 움짤이 있어 PC로 보시는 것을 추천합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3편!!

사실 어느 정도 캡쳐해뒀었는데

남은 10분을 귀찮아해서...드디어 포스팅해요...ㅎ.....

 

정신없는 티파티 노래를 들으면서 시작!

 

 

한창 티파티 중인 이 곳

둘이서 신나게 노래 부르고 있다

 

저렇게 손잡이를 통해 보는 모습 귀여움

 

노래가 끝나고 앨리스가 박수를 치자

자리가 없다고 나가라는 중

 

노래가 좋았다고 하자 칭찬 고맙다고

 

그런 의미로 차 한 잔 해!!

(하지만 앨리스는 못 마시게 됨)

 

모자 장수의 10/6 표시의 뜻은

(모자가) 10실링과 6펜스의 의미라고

이건 생일을 축하하는 게 아니라

생일 파티가 아닌 날을 축하하는 거야!

 

아니 생일도 아니고 생일 아닌 걸 왜 축하함;;

 

설명하다가 설명 못 하겠어서 앨리스 탓 하기zz

 

와 머리 짱 커

앨리스가 자기도 오늘 생일이 아니라고 하자 생일 축하해줌

영상보면, 저 케이크의 크림 진짜 먹음직스러움

 

후~

 

케이크 촛불을 끄자 터지고 그 안에서 겨울잠쥐가 나옴ㅋㅋ

 

소서를 쿠키처럼 차에 찍어 먹는 모자 장수

그래서 물어 볼게 뭐라고?

 

<여기서부터 유튜브 캡쳐라 캡쳐가 좀 불안정해요 아 넷플 짱짱>

앨리스가 차를 마시려고 하는 순간 

컵을 씻자며 자리를 옮기자고 함 (“제 껀 쓰지도 않았는데요!!”)

 

룰루랄라 컵을 씻자

 

말도 안되지만 저 주전자 갖고 싶다

(말이 안되는 이야기는 아니었다)

 

Ideal casa Alice in Wonderland Teapot Mug Set 앨리스 인 원더랜드 티팟 앤 머그 세트 : 마켓 메이크 해피데

 

달걀 깨듯이 티팟을 깨면 홍차가 나옴

 

달달한 걸 좋아하는... 매드 해터...

달달한 걸 좋아해서 항상 저렇게 하이 한가?(는 사실 수은 중독)

 

설탕 흡입

 

그래서, 너 얘기 좀 해봐

 

다이나가 누군데? 고양이요!!

 

드디어 이야기를 시작하나 싶었지만 앨리스가 다이나부터 얘기를 시작하자

 

[Disney Park] Dormouse Tea Set - Alice in Wonderland / 이상한앨리스 티 세트 : Calikids

 

 

생쥐는 놀라서 난리가 나고 결국 티파티는 난리가 남

 

코에 잼을 바르자 진정이 됨

그리고 다시 티팟 안에 가둠

 

이런 일이 생기면 너무 화가 나!

다 너 때문임!!

 

앨리스: 난 그럴 줄 몰랐어요 really i didn't think that

3월의 토끼: 바로 그게 문제야, 생각을 못하면  말을 하지마

 

 

드디어 마시나했더니 또 옮기자고 해서 차를 못 마심

 

그래서 무슨 얘기를 하고 있었드라~?

 

제 친구말이에요!!

"C , A , T~"

"Tea~~??"

차 마시자!!!!!

 

찻잔을 반으로 자르고 차 반 컵만 따라 달라고 하니 절케 됨

 

호록

 

차 안 좋아해? 왜 안 마셔?

넌 어떻게 (영국인이 되서) 차를 안 좋아하니??

 

뭐래 너네가 계속 안 줬자나

 

또 무슨 정신나간 소리를 하려고

 

화제를 바꾸자!!하고 나온 건 엄청 유명한 개소리

 

까마귀와 책상의 공통점은 작가인  루이스 캐럴도 모른다고...

인터넷에 찾으면 정답(?)이 나오는데

사실 읽어도 뭔 소리인지 이해가 안 감...

 

흠 둘의 공통점이 뭐지....

 

두 또라이:

미친 거 아니야? 어떻게 그런 말을;;

 

수수께끼라고 니네가 냈잖아;

 

미안해... 차라도 마시고 화 풀어;

 

앨리스: 아 너네같은 또라이랑 말할 시간 없어!! I just haven’t the time!

또라이: 시간??시간 있는 사람?? who’s got the time?

토끼: 으어어 시간 없어ㅠㅠㅠ no time, no time, no time

전개 무엇...

 

토끼가 시계를 보며 늦었다고 하자,

시계를 빼앗으며 이건 고장난 시계라고 한다

 

정말 짜증나고 최악인 장면인 동시에 최고의 장면

 

그냥 귀여워서 넣어봄

 

토끼: “but...but...b..”

매드해터: “butter?? butter!!!!!!!”

 

토끼 이마짚

표정 겁나 못됐음

 

마치 헤어: “suger?”

매드해터: 설탕 two spoon 줘

마치 헤어: 말 그대로 two 'spoon'만 넘겨준다

그리고 시계에 쳐박기

 

껄껄 이제 작동 잘 될거야

 

마지막으로 레몬즙도 쫙!

맞아 맞아 원래 홍차에 레몬 넣잖아

 

샌드위치 자르듯이 슥삭슥삭

 

하지만 시계가 말을 안 듣고 미친듯이 움직여서

하나뿐인 방법을 쓰기로 함

 

...

 

토끼가 너무 귀여움

절망...

 

쭈굴 토끼

 

안녕

 

다들 없어지고 지들끼리만 남으니까

제일 신남

 

바보같은 게 아니라 또라이 파티...

 

모든 게 질린 앨리스는 흰 토끼고 뭐고 집에 가기로 함

 

근데 엥? 털지 숲???

 

은 다음에 이어서

 

+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1951) 캡쳐 리뷰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