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동안 너무 바쁘게 살긴 했지만
그래도 열심히 요리 해먹고 사진도 열심히 찍었다
포스팅할 것+배달음식은 최대한 배제하고 사진 올림!
1- 친구가 선물로 준 붕어빵틀로 붕어빵을 만들어 먹었다
붕어빵의 겉에 바삭바삭한 걸 좋아하는데, 내가 직접 만들어 먹다보니 저렇게 크게 테두리를 만들어 먹었다ㅋㅋㅋㅋ
겨울이 되면 다시 만들어서 글 써야겠다
2- 우유와 꿀을 섞어서 얼린 우유꿀 아이스크림을 만들어 먹었다
생각보다 조금 더 달게 만들어야 나중에 먹을 때 적당히 달다
우유는 요즘도 열심히 마시는 믈레코 멸균 우유
일주일에 한 번, 채식하는 날의 아점 메뉴
베지가든 비건 떡갈비와 내가 만든 숙주나물과 꽈리고추 미소된장 무침
그리고 미역을 넣은 미소된장국
미소 된장은 당연히 가다랑어가 들어가지 않은 제품을 썼다
찐 옥수수에 감자 전분과 소금을 살짝 해서 기름에 튀기기
왼쪽은 뉴트리셔널 이스트만 넣었는데 알고 보니 아몬드가루랑 섞어서 넣어야 하는 거더라구요...ㅠ
어쩐지 너무 별로 였어
양배추와 다진 양파에 발사믹+올리브유를 넣고
하루 숙성시킨 새콤달콤한 샐러드
여름엔 역시 메밀 소바죠
너무 더워서 얼음이 금방 녹았다
두부 마요네즈
사실 나는 마요네즈를 그리 좋아하진 않는다...
하지만 또 비건 마요네즈 만들 생각 중임
오랜만에 만든 반숙 계란장
역시나 맛있었다
전에 산 피스타치오 가루+우유+얼음 가득
피스타치오 스무디는 진짜 너무 좋다
크림 파스타가 땡겨서 만들어 먹었다
개인적으로 집에서 해먹는 파스타의 가장 큰 포인트는 후!추!이다
사진 찍고 후추 더 찹찹찹 뿌림
비마트에 있길래 구입했던 퀼리 브래드스틱과 콜렉티보 초코 까눌레
퀼리는 이 이후로도 몇번씩 시켜먹었다 진심 너무 맛있어....
사실 까눌레를 별로 좋아하진 않는데 여기껀 생각보다 꽤 괜찮았다
오랜만에 먹었던 케틀칩 케틀콘맛.
처음 먹었던 때의 감동은 없어서 아쉬웠다
이번 여름에는 과일을 정말 많이 먹었다.
복숭아, 자두, 수박, 참외, 포도 등 여름 과일을 많이 먹어뒀다. (사진은 없음)
3-맛있다고 소문난 몽실이네 말복이. 역시 맛있었다...
껍질을 잘 까서 찍어본 사진
하루비건 책을 보고 만든 템페 김밥
두부 마요(+와사비)를 올렸더니 더 맛있었다
견과류 올리는 걸 깜빡한 캐러멜 피치
달달하고 너무 맛있었다
또 만들어먹은 당근 튀김
진짜 당근 튀김?당근전은 꼭 해드셔보셔요
간단하고 달달해서 맛있다
오랜만에 너무 맛있는 와플을 먹어서 행복했다
오른쪽은 에어프라이어에 돌린 홈런볼....말모말모
사고 싶다고 그렇게 노래 부드런 비알레띠 모카포트(3컵)을 구입했다
사실 아직 잘 하진 않지만 그래도 그럭저럭 마실 수 있게 만들 수 있다
라바짜 원두 가루를 사용하는데 일단 이건 내 취향이 아니다
다 먹으면 일리 걸루 사볼 예정
그 이후엔 수동 그라인더랑 원두를 사고 싶다!
수동 그라인더를 사려는 이유는...바로...감성적이니깐😎
1- 블루베리 요거트. 입 심심하면 꼭 해먹는 간식
2- 콘밀브래드를 했는데...겉은 정말 맛있었는데 안에 간간히
원인 모를 하얀 액체(ㅠㅠㅠㅠ)에서 비린내가 났다
계란이 문제인지...뭐가 문제인지 몰라서 다시 해볼 예정
1- 배사임당님이 기름:꿀을 1:1로 멸치볶음을 하신다고 하셔서
나도 그대로 해봤는데 맛있었다! 근데 다음엔 기름양을 사알짝 줄여야 할 듯
2- 밥 먹기 전엔 야채로 씻어줘야 함
1-미래로 가자 에그 타르트+홍차 마들렌+딸기 파이
여기 에그타르트는...진심 맛있다. 개인적으로는 따뜻할 땐 후추감자 에그타르트가 맛있고, 바삭하게 식었을 땐 오리지널이 제일 맛있었다. 근데 저번보다 맛이 약간 바뀐 것 같기도 하고ㅠ(아닐 수도 있음)
2-버터바라는 걸 처음 먹어봤는데, 적은 양임에도 먹다보니, 달아서 저 정도 양도 많게 느껴졌다. 어쨌든 맛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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