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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1월이 다 지나가버렸네?

일상

by 땅콩쨈빵 2022. 1. 26. 13: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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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나홀로 크리스마스파티,,,
원래 친구들과 만나기로 했는데 사정이 생겨서 취소,,,ㅠ
대신 다른 친구들과 줌파티(?)를 했다. 근데 다들 까먹어서... 허겁지겁 먹는 것만 보여주는 짤막한 파티함ㅋㅋㅋㅋㅋㅋㅋ
네 그렇죠 저거 차린다고 마켓컬리 열심히 쇼핑했습죠
참고로 와인 아니고 포도주스임. 취하고 싶지 않아서 그냥 주스 마심

친구 하기 따라서 쫄랑쫄랑 산 비건 초코 샤브레
뭔가 부족한 맛이었지만 내가 좋아하는 식감이라 좋았다
그리고 먹을수록 맛있었음

요즘 완전 빠진 여가생활의 타와와
세트로 할인판매할때 사먹었다. 너무 맛있어서 또 삼
선물로 완전 딱이다
개인적으로 시나몬은 향이 너무 강해서 내 취향은 아니었고 오리지날은 정말 짱짱,,,
고오급 허니 뻥이오 맛인데 거기에 생크림이랑 버터의 맛이 정말,,,풍부한 맛임

요즘 유행하는 해피저금통
이것땜에 대용량 색종이도 샀다
저건 2022년 첫 해피저금!

여가생활에서 산 야쿠시마 만능 양파드레싱
집에 양배추밖에 없어서 그냥 소스 휘리릭해서 먹었는데 짱맛,,,
사실 양배추를 좋아하진 않는데 (저것도 사둔지 진짜 오래됐음) 요즘 덕분에 우걱우걱 먹고 있다
샐러드에 드레싱을 할바엔 완전 생으로 먹는 사람이라,,,얼마나 맛있는지 알겠죠?
진짜 너무 맛있다

커튼을 샀다
너무 아름다운 커튼,,,
촌스러울까봐 약간 걱정했는데 걍 이쁨
햇빛 비출때랑 아닐때랑 차이나는 것이 포인트
어두워지면 핑크꽃이 잘 보인다
전체적으로는 연두색이랑 분홍

살랑거려서 좋은지 달콤씨가 맨날 저 의자에 가서 구경한다
평소엔 저기 잘 안 감.

가끔 그럴때가 있다
과일이 너무너무 땡기는 날
청포도는 원래 좋아했고, 딸기가 땡겼다
블루베리는 집에 냉동으로도 있었지만, 입에서 톡톡 터지는 그 식감이 너무 땡겼다
한동안 과일 포식을 했다

인스타 쇼핑을 자주 한다고 말했었나?
쇼핑중독이다 중독,,
그러다가 내 눈에 띈 요 두 가지
무릎 담요와 귀여운 바지
바지는 여행가서 입을 예정인데 너무 내 취향이다
요즘 내 취향으로 가득해지고 있는데 정말 행복하다

위 제품들을 사니 보내준 독특한 그림들
외국에 온 기분이다

저 하얀 이불을 사고나니 침대에 잘 안 올라왔는데 (이유 모름)
무릎 담요 사서 침대 위에 올려두니깐 뛰여들어서 계속 누워있었다
귀여운 내 새끼,,,아니 내 할비
건강하게 늙어주라

친구가 공부 열공하라며 보내준 홍삼
아니 너무 귀엽다,,,,진짜
그냥 홍삼 보낼 생각하는 게 너무 귀엽지 않나요??ㅋㅋㅋㅋㅋㅋ
잘 먹고 있어 고마워!!

고양이 케어 밤
고양이 발바닥이 심하게 갈라져서 사봤다
발라주면 싫어는 하지만 증오 하진 않는듯,,,
좀더 써봐야 효과를 알 것 같다. 일단 지금까진 나쁘지 않음

어릴 적 좋아하던 책이 절판돼서 중고로 샀다
알라딘 중고인데 책 표지도 있고 겉이 살짝 기스난 게, 오랫동안 창고에 있었던 모양이다
책 자체가 오래되긴 했지만 정말 좋아하는 책이다
이유는 사진과 같다

샐러드에 넣을 올리브오일을 찾다가 통이 귀엽고 싸서 샀다
근데 아직도 이걸로 샐러드를 해먹지 않았다
살 언제 빼냐

너무 맛있게 먹었어서 또 산 어게인 쉬림프 샐러드
짱맛짱맛

아빠가 갑자기 사오신 초코케이크- 사실 초코케이크는 좋아하는 편은 아닌데 그냥 맛있게 잘 먹었다ㅋㅋㅋ

블루베리 요거트 스콘-동네 스콘 맛집에서 주문할때마다 시키는 스콘. 진짜 너무 맛있어서 레시피 알고 싶을 정도다

 

슈가로로 스파클링 사과맛

그냥 일반 사과 주스맛인데 0칼로리!!!

물론 완전한 0칼로리는 없지만 그래도 엄청 낮은 칼로리

에리스리톨을 사용해서 나같이 음료수를 물처럼 마시는 사람에겐 딱이다...물론 당뇨인 사람들에게도 좋음

누가 맛있다고 해서 홀린듯이 사봤는데 맛있어서 또 재구매할 예정

 

스팸 무스비를 만들었다

근데 만들때 갑자기...어떻게 생겼는지 기억이 안나서 두 가지 모양으로 해봤는데

왼쪽은 그냥 밥버거 아니냐며ㅋㅋㅋㅋ

데리야끼 소스를 구운 스팸에 지글지글 끓이고 다이소에서 산 무스비 틀로 모양 잡으면 끝!

완전 간편하고 맛있다

 

시험 끝나고 거의 울면서 사마신 이디야 딸기 머시기

맛있었다

 

그리고 시험에 합격했다!!!

나 이제 취직할 수 있어!!

 

여가생활에서 산 연근 코스터와

저번에 먹고 금방 다 해치워서 또 산 야쿠시마 양파 드레싱 2통.

연근 코스터는 역시 예상대로 너무 귀엽고, 양파 드레싱은 말해모해~

진짜 꾸준히 살 드레싱이 될 것 같다. 1월 초에 사고 거의 매일 샐러드 해먹어서 15일만에 금방 동이 남ㅋㅋㅋㅋㅋ

그만큼 진짜 맛있다는 거~~

 

오이뮤 색이름 미니

친구 선물로 여러가지를 구상중인데, 그 중 한 개다

디자인 쪽이니 그래도 흥미롭게 받아주지 않을까..!싶은ㅋㅋㅋㅋ

사실 큰 걸 살까 했는데 (큰 책이 더 자세한데다가 미니랑 가격이 같다)

여행가서 주는 거라 미니로 주기로 했다

 

여행가서 입을 귀여운 채소 티셔츠

빈티지 느낌도 나고 너무 내 취향이다

 

너무 마음에 든 선글라스를 샀는데....

알이 작아서 환불할지 말지 고민하고 있었는데 친구가 보내준 꼬북이 사진...

근데 결국 그냥 쓰기로 했다ㅋㅋㅋㅋㅋㅋ좀 귀여워서,,,

아 이래서 외국인 모델이 입거나 쓰고 있는 건 사면 안돼,,,,

나에겐 좀 작지만 그래도 어떻게 비비면 잘 되지 않을까 싶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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