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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데렐라 (1950) 캡쳐 리뷰 2

영화

by 땅콩쨈빵 2023. 2. 18. 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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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전 오랜만에 돌아온 신데렐라 2편!!

이번엔 사진이 정말정말 많다...
이 모든 공을 루시퍼에게 돌립미다...
진짜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서 루시퍼 사진으로 꽉꽉 채운듯..

쟄(Jaq)은 어떻게 되었는가?!?!

그저 귀엽...

우유를 할짝이는 고양이 뒤로 가서

다리를 걷어찰 것이라는 시늉을 보인다

와중에 거스가 너무 크게 웃어서 들킬뻔함

눈 뭔뎈ㅋㅋㅋㅋㅋㅋ

루시퍼 얼굴에 우유 범벅이 되어부림
아니 근데 생각해보면 우유 마시는 고양이라면 아직 애기인건디... 덩치는 성묘임

하위!

쟄쟄을 뒤쫓아가는 루시퍼
너무 귀엽다...
저 수염부분 살이 집중해서 그런가 더 튀어나옴

친구들한테 먹고 오라는 신호를 보냄

신난 신데렐라

왜이리 늦었냐~~ 하면서 옥수수를 던져줌
어릴땐 저거 치즈인줄 알았지...

다른 쥐들은 알차게 챙겨가는데, 거스는 쪼아먹는 닭들 사이에서 음식 다 뺏김

뭘 봐

겨우 옥수수 한 알 챙기는데 그마저도 깡패한테 뺏김

다구리 당하는 거스짱,,,

어릴땐 아무리 봐도 치즈같았는데 말이여.....

신데렐라가 뒤늦게 보고 구해줌
옥수수도 듬뿍 준다

마른 쥐들은 욕심내지 않고 2알씩 가져가는디 말이ㅑ

와중에 쟄이 루시퍼를 또 유인함

가셈!!

새끼쥐가 옥수수 한 알을 떨어뜨리지만
목숨을 위해 그냥 버리고 간다.
아니, 한 알만 먹고 어떻게 살아

거스처럼 챙겨야지

근데 저거 챙기다가

루시퍼한테 들켜부림

거스한테 정신팔려서 눈앞에 뭐가 흔들려도 상관안함.
고양이 특성을 잘 드러낸듯ㅋㅋㅋ

솔찍히 나같아도 저 귀여운 걸 보면 눈 돌아갈듯
쥐 말고 거스말이에요 (???)

수염까지 뽑아버렸지만 거스에 사랑에 빠진 루시퍼

2차 시도 실패

재크는 3차 시도 실패

저 다리 봐ㅠㅠㅜ
진짜 고양이들 저러는데 말이죠...!

3차 시도
이번엔 이빨을 이용하기로!

깨끗한 이빨~

근데 뒤 도니까 왠 콧구멍이

이제서야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뛰어가보지만

어림도 없다

쟄이 빗자루를 쓰러뜨려 공격한다

귀엽다...

식탁 위로 도망가는 거스

쉬려고 했지만...

찻잔에 갇혀부림

잠에서 깬 세 모녀가 아침밥을 달라고 벨을 미친듯이 울리고 신데렐라가 부엌에 들어오자
루시퍼는 일단 식탁 밑으로 후퇴

주전자 귀엽다...

세 모녀가 미친듯이 부름
신데렐라는 여유롭게 "잠깐만여~~"라고 말하는데 목소리 좋다...


루시퍼 귀엽다...
신데렐라가 잠시 자리 비운 사이

후다닥 식탁을 확인하는데!!
아니 어디에 쥐를 가뒀는지 분간이 안 가!!

일단 저 두 개는 아님

그렇다면 나머지 하나에 있다는 건데...

신데렐라가 다가오자 다시 후다닥

망연자실..
이번엔 아예 사라짐

귀여운 건 여러번 봐야함

신데렐라가 아침밥을 챙겨올라가자
루시퍼도 위풍당당하게 쫓아감

사진 안 넣으려 했는데 솔직히 집이 예쁘다

조금 빠른 움짤

오른쪽 쟁반에 있는 거스

루시퍼는 2층으로 재빨리 올라와

공중부양을 하며 숨어있는다

신데렐라의 오른쪽 검정고무신이 벗겨지자(복선),
왼쪽으로 획~돌아 다시 신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루시퍼는 왼쪽 쟁반을 열음
근디 아무것도 없따

신데렐라는 역시 기가 쎄다..,
진짜 막 화내면서 부르는데 크게 대답 안하고 잘 잤냐면서 밥 갖다줌.
나 같으면 으악 미안해유.,이럴텐데ㅋㅋㅋㅋ

드리젤라는 1시간 안에 옷들을 다림질하라고 화냄

아무리 생각해도 드리젤라가 제일 못됐다

아나스타샤는 하루종일 붙잡지말고 수선할 것들을 수선해 오라고 함
그래도 오래걸리는 일들이라 드리젤라보다 시간을 많이 준다
나름 츤데레임 (맞지?)
아무튼 신데렐라 다음 작을 보면 드리젤라보다 착한 걸로 나온다

신데렐라는 곧장 새어머니 방으로 들어가서 엄청난 양의 세탁물을 받는다
신데렐라가 나오자마자 들어가려고 하지만 문이 닫혀 코 찧음

뭐야...어떻게 하는거야...

아나스타샤의 커피잔에 있었는지, 아나스타샤 방에서 비명이 들림

그리고 거스 잡기 성공

일부로 그런거지!!!하면서 엄마 찾기
나 같아도 뒤집혀있는 찻잔에 쥐가 있으면 일부러 했다고 생각할듯ㅋㅋㅋㅋㅋ

드리젤라: 에혀 너 또 뭐한거니?!!
이런 일이 한두번이 아닌지 신데렐라는 곧장 루시퍼에게 뭐라고 함

엥? 암것두 없는디요

뭐야 어떻게 한거야
어떻게 순식간에 뒷발에 숨겨둔겨

자유다!!!와!!!

언제 정신차릴래 에휴~~
라고 하자 신데렐라 겁나 째려보기

계모가 부르자 신난 넷

가까이 오라고 하자 당당하게 고개 한번 쓱 들고 다가가는 중
근데 진짜 신데렐라가 잘못한 건 없지만
계모랑 두 딸 입장에선 짜증나긴 할듯(괴롭히는 게 잘했다는 거 아님)

루시퍼는 아주 그냥 신났어

아니~ 제가 진짜로 그랬다고 생각함?
입 다물어.

두 딸은 몰라도 계모는 신데렐라가 안 했다는 걸 확실히 알고 있다.
그냥 맘에 안 들어서 혼내려고+딸들 앞에서 신데렐라 기 죽이려고 그러는 듯

신데렐라가 뭐라 말하려고 해도 말 끊고 지 할말만 하는 중
고약한 일 할 시간 있네? 그럼 집안일 할 시간이 더 있다는 거네? 라며

엄청 큰 카페트 빨고, 창문들도 다 닦고 커튼이랑 벽걸이 융단도 다 세탁해!
뭐? 다 했다고? 다시 해!
정원이랑 테라스도 다 닦아. 복도랑 계단이랑 굴뚝 청소도 하고. 옷 수선이랑 세탁도 잊지말고
(여기서 멈추자 루시퍼가 '에게?' 하는 표정으로 주인 쳐다봄)

아 그리고 또 있다
루시퍼도 씻겨

좌절하는 루시퍼,,,,
아니 저거 다 할 수 있는 거냐고.,,와중에 틈틈이 심부름도 해야할텐데..,
원작에서 새들이 신데렐라 도와주는 이유가 있다 증말

한편 멋진 성에서는

인내 중이라며 물건 던지는 중임

왕자가 결혼을 해야된당께!!!

으휴~~~

하나뿐인 자식은 자신과 멀어지고...
이 넓은 성에서 혼자 살긴 적적하다며.,,

저를 양녀로 맞이하십시오(당당)

아기들의 아장거리는 발소리가 듣고 싶다~~ 흑흑

아뉘.,,왕자 가만히 냅두면 알아서,,,
뭐?! 바보같은 사랑같은 걸 꿈꾸게 냅두라고?!!

헤헤 사랑합니더 전하~~

새삼 저 조각상 예쁨

그냥 로맨틱한 분위기에 냅두면 사랑에 빠지는 거지~~
자만추가 어딨냐~~ 이 말이야!!

수영 하는 중

오늘 왕자가 오니까
환영 무도회인척 자연스럽게 여자를 붙여주자고~~

전국의 모든 규수들을 모아두면 한 명쯤은 관심갖게지 머~~ 안그러냐?!!

라라 라스푸틴

관심 갖는 순간..,분위기 있는 조명 갖다대고!
로맨틱한 음악 깔고!
그러면 실패할리가 없지 낄낄

그렇습죠....!
당장 오늘 밤에 무도회 열테니 완벽하게 준비해라~~

아랫사람들만 죽어가는 거임 아주.,,

아니 뭐가 보이냐고ㅋㅋㅋㅋㅋㅋ

https://youtu.be/NAmk_up3lcU

신데렐라가 넘사로 잘 해서 그렇지
드리젤라도 나쁘진 않게 들린다ㅋㅋㅌㅋ

아우 시끄러벼

소름끼쳐서 방에서 나와버림

분명 똑같은 노래인데
너무 좋은 소리가 나서 보니


신데렐라가 따라 부르고 있다
이거 기만 아니냐~~

쌓여있는 먼지를 보고 장난치려는 고양이...
를 대변하자면.,,일부로 그러는 건 아니고
그냥 있길래 만졌다가 묻었는데 모르고 돌아다녔을 확률이 높다
근데 일단 루시퍼니까ㅋㅋㅋㅋㅋ

본인도 예쁘다는 걸 아주 잘 알고 있음

깊은 저 바닷속 파인야플 보글보글 스폰지밥

미키 마우스처럼 보이는데
맞음
미키마우스 저렇게 숨겨놓았대요

뭔가 무서운데 예쁨

신데렐라의 환상을 깨는 무언가

루시퍼가 먼지로 장난쳐놔서 청소한 게 도루묵됨

너 이샠키 일로와

빗자루로 패려는 순간 누군가 노크를 하는데!!!


3편으로 돌아오겠습니다😉

+


옛날 신데렐라 포스터



신데렐라(1950) 캡쳐 리뷰 3 - https://peanutjjam.tistory.com/m/entry/%EC%8B%A0%EB%8D%B0%EB%A0%90%EB%9D%BC1950-%EC%BA%A1%EC%B3%90-%EB%A6%AC%EB%B7%B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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