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행한지 꽤 됐지만 스크런치 산 사람 나와
네
저에오
라떼는 스크런치가 아니라 곱창밴드였는데...
스크런치가 입에 잘 안 달라붙어요ㅋㅋㅋㅋ
친구 선물 살겸 제 것도 샀지요~
이렇게 가득 있는 걸 보면 마음이 따땃해져요
얼마 이상이면 사은품을 선택할 수 있어서
저는 스크런치 하나와 핀을 선택했고
랜덤으로 저렇게 따로 담아서 주시네요
사실 예쁜 색만 사느라 제가 가질 것, 친구 줄 것을 엄청 고민했었는데
저기 맨위 사진 속의 오렌지+핑크 색상(폴체크 오렌지)이 너무 예뻤는데
저랑은 안 어울리고 친구랑 어울릴 것 같아서 친구 줬어요ㅎㅎ
특히 에그 플라워는 잘 어울릴 것 같아서 미리 정해두고 샀던 건데
맘에 엄청 들어해서 좋았다😚
그리고 색상을 엄청 고민했던 나비 집게핀!
원래 조개 집게핀을 사려고 했는데
친구가 조개보다 나비가 더 좋다고 해서 나비를 샀지요~
나비 집게핀 진짜 이쁘다...뿌듯😊
+
제가 산 곳이에요!
처음엔 미끌미끌해서 계속 벗겨졌는데 (숱 엄청 많음)
쓰다보니 적당히 짱짱해서 좋았다
맨 처음에 세번 묶으려고 억지로 했더니
살짝 늘어나서 계속 벗겨졌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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