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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일상; 냉파스타,초당옥수수,샌드위치, 리코타치즈

일상

by 땅콩쨈빵 2020. 6. 3. 1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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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열심히 올려보는 요즘 일상 시리즈!!
 

시판 떡볶이 양념 반, 얌무님 레시피 떡볶이 양념 반
얌무님 레시피(고추장3T, 고춧가루1T, 간장1T, 올리고당2T, 설탕3T)
시판 떡볶이 양념이 별로라 얌무님 양념으로 맛 살림
맛있었다
 

쿠팡에서 산 햄치즈 샌드위치 연유가 들어가서 맛있었다
후식은 티코
티코,,,,정말 작아짐.... 예전보다 훨씬 작아짐
 

에어프라이어에 라면을 구워서 설탕과 라면스프로 양념함
반으로 얇게 안 나눠져서, 대충 부수고 180도 10분 돌림
 

친구한테 선물받은 걸로 사진찍으면서 놀기
 

새로 산 앵커 버터
자르다가 예뻐서 그냥,,,찍어 봤다
 

감바스 해먹어야지!!!
하고 깜빡하고 면을 삶음
그것도 스파게티 면이 없어서,,,,
하지만 숟가락으로 퍼먹는 맛이 있었다
알리오올리오는 뭐, 말할 필요도 없이 맛있었고.
 

엄마가 시킨 어마무시한 양의 아이스크림
진짜 한 30개는 됐던 거 같다
물론 지금은 거의 다 먹음ㅋㅋㅋㅋㅋㅋ
 

요즘 열심히 보고 있는 "더 프레시 프린스 오브 벨에어"
진심 재밌다.... 물론 워낙 옛날거라 이해가 잘 안가는 부분도 있지만 진짜 재밌음
윌 스미스 진심 개 웃기고 잘생김
 
윌 스미스는 귀 큰 걸로 놀리고
칼튼 뱅크스(둘째)는 키 작고 거만하고 순수한 걸로 놀리고
필립 뱅크스(아빠)는 몸집이 큰 걸로 놀리고
제프리(집사)는 변태고 제프리 자체로 놀림
90년대 드라마다보니 좀 보기 그런 장면들도 정말 많지만 오래된 드라마니까 그냥 그러려니 하고 보면 재밌다
 

그리고 이것이 사실 원조 깡이 아닐까 싶은 장면
칼튼 진심 너무 웃김ㅋㅋㅋㅋㅋㅋ
 

그냥 표정으로 웃김ㅋㅋㅋㅋㅋㅋ
 

윌 스미스는 생사가 갈린 일인데 뭐 이런 식으로 웃김ㅋㅋㅋㅋㅋㅋ
꼭꼭 보시길...넷플에 있어요!
 

내가 만든 초코 마들렌
개인적으로 초코를 안 입힌 게 더 맛있어서
나중에 한 번 더 만들면 포스팅 할 예정
 

요즘 햇빛이 좋아서 이렇게 논답니다...호호
 

아빠가 고기 불판 사자고 계속 조르셔서 결국 엄마가 사오심
고기 불판이나 후라이팬이나....흠 했지만 열심히 사용중이다
 

여기에 섞인 모든 게 내가 찍은 사진들인데
집에서 워낙 할 게 없다보니 이런 거나 만들고 있다...
 

크림 리조또
생크림:우유를 1:1로 총 250ml 만들어
양파 반 개, 마늘 2분의 1~1숟갈, 소금 후추 적당량, 바싹 구운 스팸, 햇반 1개 넣으면 1.5~2인분이 나온다
그리고 꼭 넣어야 하는 건 바로 굴소스 한 스푼!!!!
굴소스는 많은 음식점에서 넣는다고 한다. 그 얘기를 들은 후부턴 무조건 크림 요리에는
굴소스를 넣는다.
 
크림 리조또 정말 정말 맛있었다.
나한테는 좀 많아서 남기고 냉장고에 넣어뒀다 저녁에 또 먹었는데
차가워도 뭔가 쫀득거리고 맛있었다
 

요즘 하늘 정말루 이쁘다
 

햄튜브님 따라서 산 몽벨 샌들
이쁘고 편하다
 

찜닭
맛있었지만 엄마가 덜 달고 덜 짜고 덜 맵게 해달라고 하는 바람에
좀 심심했다
 

저번에 하와이 여행가서 사온 책
귀찮아서 계속 안 읽어서, 
이러다가 평생 못 읽을 것 같아
매일 한 편씩이라도 읽자고 다짐했다
 

궁금님의 레시피로 여름 냉파스타를 해 먹으려고 화이트 와인(요리용이라 정말 싸고 맛이 덜 하다)과
이것저것 샀다
 

냄비에 생크림과 우유를 500ml씩 넣고 소금과 설탕을 2분의 1티스푼 넣고 중약불에 끓으면
레몬즙+식초를 3~4스푼 넣었다. 뭉칠 때 젓지 않는다.
10분 정도 지나고
면보자기에 약 30분 동안 물을 빼고, 물이 천천히 똑똑 떨어질 정도가 되면
면보자기 그대로 싸서 통에 넣고 냉장고 보관을 했다
대충 12시간정도 지나고 (저녁에 해서 아침에 일어난 정도의 시간이 지나고)
면보자기는 빼고 통에 넣어 보관하여 최대한 빨리 먹으면 된다
이렇게 하면 촉촉+쫀득하고 맛있었다
근데 우유 맛이 좀 강했어서 다음에는 생크림 양을 좀 더 늘려서 먹어야 할 것 같았다
 

하늘 진짜 예쁘다222
 

길 가다가 찍은 꽃...
그림 같다
 

초당 옥수수
처음 먹는데 너무 내 취향이었다
부모님은 한 입 먹고 으엑 하심
반으로 쪼개서 전자레인지에 3~4분 돌리면 딱 내 스타일
사실 옥수수를 별로 안 좋아했는데 초당 옥수수는 좋아하게 됐다
 

나폴레옹은 식빵이 진리
바질 치즈 깜빠뉴도 맛있었다 조금 더 바질향이 강했으면 했다
전에 책에서만 보던 팡도르를 사먹어봤는데
내 취향은 아니었다. 슈가파우더가 듬뿍 있어서, 도넛을 좋아한다면 팡도르를 좋아할 듯
 

그리고 샌드위치.
나폴레옹 식빵, 로메인, 루꼴라, 비타민, 샌드위치용 햄, 고다치즈, 방울토마토를 썰어서 넣었다
소스는 마요네즈+ 홀그레인 머스타드를 식빵에 바르고 소금, 후추, 발사믹 식초를 약간씩 더했다
 

왼쪽은 감자 식빵 위에 리코타 치즈, 발사믹+꿀에 양파를 졸인 것,
그리고 원래 블루베리를 넣어야했지만 없어서 급하게 넣은 체리
달달하고 맛있었다.
오른쪽은 위에서 만들었던 샌드위치 그대로, 대신 좀 얇게 만들었다.
둘다 오픈 샌드위치로 먹음
 

궁금님 레시피로 해먹은 여름 냉파스타
올리브오일 7T, 화이트 와인 3T, 꿀 2T, 다진마늘 1/2T, 다진 양파 1T, 레몬즙 1T, 소금 1t을 미리 섞어 준비하고
면, 토마토, 치즈 위에 소스 붓고 바질 페스토는 따로 1T 올리면 된다
 
원래는 카펠리니 면과 부라타 치즈를 사용하는 거지만
얇은 면을 좋아하지 않아 링귀니로 바꾸고, 리코타 치즈로 바꿨다.
토마토도 삶아 껍질을 벗겨 준비했다.
 
먹으면 정말 여름맛이 느껴진다
깔끔하고 맛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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