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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6/24 요즘 일상; 쇼트브레드, 가지호박 라자냐

일상

by 땅콩쨈빵 2020. 6. 24. 1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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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리콘 부항, 나초

몸이 너무 뻐근해서 실리콘 부항을 샀다
근데 생각보다 정말 괜찮다 가격도 오천원대
항상 손바닥이 답답해서 손바닥에 하고 있음ㅋㅋㅋㅋㅋㅋㅋ
왼손에 실리콘 부항하면서 나초 먹기~
옛날엔 나초가 너무 짜서 싫었는데 이젠...맛있다
 

내가 만든 쿠키와 오설록 달빛걷기
레시피는 국가비님의 영상 중 "리지의 스코티쉬 쇼트브레드"
여기에 초코칩만 넣으면 한스 초코칩 쿠키 맛이랑 똑같을 듯
집에 박력분이 50g 밖에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나머지는 강력분을 사용했는데
박력분을 쓰면 더 쿠키스럽고 맛있을 듯
반죽을 최대한 살살 만지긴 했지만 그래도 강력분으로 한 거라ㅠㅠㅠ
다음엔 박력분+초코칩 넣어야지 그리고 주변에 설탕을 뿌리면 진짜 맛있을 듯
근데 여기에도 충분히 설탕이 많이 들어가서...
암튼 고민해봐야겠다.
 

저 곰돌이 인형들에는 나름의 일화가 있음
버터샵에서 이것저것 너무 많이 산 상태였는데 저 인형들이 눈에 띄었다
둘다 너무 갖고 싶어서 엄청 고민하다가 결국은 하나만 샀다.
내가 먼저 계산하고 밖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었는데 친구가 갑자기 나한테
메리크리스마스! 하면서 선물로 줌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저번에 방청소하다가 갑자기 그 일이 생각나서 친구한테 그때 생각나냐면서 말했더니
자기가 그렇게 로맨틱했었냐몈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그랬다
 

엄청 더운날 동생이 갑자기 아이스크림을 사다줌
그래서 같이 먹는 줄 알고 쪼끔씩 아껴먹었는데 알고보니 나 다 먹으라고 사다준 거였음ㅋㅋㅋㅋ
맛있었다...
 

내 방에서 내가 가장 좋아하는 공간
책장을 보면 그 사람의 취향과 성격을 알 수 있다고 하죠?
전 대부분....저런 거랍니다...
잘 안 보이지만 저 끝에는 요리책임
 

약간 이런 느낌 좋아함
(해 지는 거랑 새벽을 좋아하는 얘기)
 

엄마가 하고 간 갈비에 샐러드
샐러드에는 로메인/루꼴라/비타민, 리코타 치즈(저번에 만들고 남은 것), 방울 토마토
소스는 그냥 간단하게 올리브유+발사믹
 

심심해서 우유에 콘프레이크
 

반올림피자샵
치킨 어쩌구인데 별로였음
내가 안 시킴! 동생이 시킴!
 

아크릴 반지 사고 좋아서 
나름 갬성있게 찍고 싶었지만...흠
 

잠깐 집 앞 나갈 때
룰루랄라
 

엄빠가 에그셀렌트에서 샌드위치 사다주심
옆에는....뭐드라 암튼 백화점 아래에 있던 파이집에서 사오신 애플파이, 호박파이
맛있었음
 

블랙 사파이어 포도랑 육포
블랙 사파이어 포도 진자 맛있음
 

그냥 심심해서 전에 찍은 사진들 보기~
오른쪽 사진은 어릴 때 사진인데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른쪽이 저인데 입 모양 봐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엄청 신났음
아마 학예회라 친구랑 마술을 준비했을 거임
 

양 적어보이지만 엄청 많음

노랑통닭 엄청 큰 후라이드 치킨
개인적으로 노랑통닭 껍질맛을 정말 좋아해서 오리지날이 더 맛있었음
이건 살코기가 더 많았다
 

일이 있어서 엄빠랑 동생이랑 친가네 갔다가
고모가 챙겨주신 메론 4통
내가 거의 다 먹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집 앞 이름 모를 꽃
 

인터넷으로만 보던...삼겹살 젤리
사진 않음
왜냐면!!!
 

나에겐 하리보 체리맛 젤리가 있기 때문이지!!!
옆에는 고모가 직접 만드신 식혜
진짜 파는 것보다 더 맛있었다 잘 보일지는 모르겠지만 살얼음도 둥둥 떠 있음
호두과자도 좀 먹음
 

노브랜드 녹차 아이스크림 먹으면서 프렌즈 보기
저 녹차 아이스크림 진짜 맛있음 식감도 처음엔 뭔가 신기했는데 암튼 맛있음
 

맨 왼쪽 사진을 그림보면서 따라한 거

요즘 그림 연습을 하고 있어여
 

마늘 듬뿍 넣은 바질 페스토
 

비빔 국수
나한테 쫌 매웠다
근데 맛있었음
 

채끝살에 샐러드랑 같이!
오리엔탈 소스 대충 만들어서 같이 먹었다
고기가 진짜 부드럽고 맛있었다
 

사이즈를 m으로 사서 애매했던 캉골 버킷햇
근데 예쁘니까 그냥 쓰고 다니기로 함
쪼금 더 컸으면 좋았겠지만 딱 정사이즈도 괜찮은 것 같았다
그리고 더워 죽을 거 같은 날 먹었던 쥬시 수파랑 카페에서 산 아이스아메리카노
 

초당 옥수수 또 사서 먹음
너무 더운 날이라 그냥 안 익히고 먹었는데
먹다보니 이것도 괜찮았다
 

유통기한 임박으로 12개에 8900원 무배로 산 밀카 오레오 초콜렛
너무 맛있음 미쳤어
냉동실에 두고 천천히 먹을 예정
 

족....발....
막국수도 있었지만 이 집은 막국수보단 그냥 족발이 더 맛있다
 

 

사실 다이어트 중인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다이어트 중인데요, 밀가루가 들어가지 않은 아몬드 빵을 만들었어요
아몬드가루+계란+버터+베이킹파우더 해서 간단쓰
대박 맛있는 건 아니지만 꼬소하고 괜찮아요
 

오늘 만든 가지 호박 라자냐!!!
크림 소스도 만들고, 소스 안에는 양파+버섯+두부+쪼금 남은 햄을 넣었다
크림소스는 바로 아래 글에 쓴대로 만들려고 했지만 저번에 우유맛이 진해서
크림 양을 더 늘렸더니 쪼-금 느끼했다.  
치즈는 모짜렐라와 고다치즈가 좀 있어서 넣었다.
반 정도 먹으려고 했는데 요즘 양이 줄어서 4분의 1 먹음
먹다보니 느끼하기도 했고....암튼 남김
가지랑 호박을 좀 더 넣었어도 괜찮을 것 같았다. 
대충 양을 가늠했을때는 가지랑 호박도 넉넉한 줄 알았더니,,,,
다음엔 더 많이 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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