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잘 모를 수도 있겠지만 티스토리에 정말 오랜만에 들어왔다
바쁘기도 했고 그냥 귀찮고 하고 싶지가 않아서ㅋㅋㅋㅋㅋㅋ
아래 사진들은 날짜 상관없이 그냥 올리는 거
강남역 천진영감이라는 곳에서 시켜먹은 마라전골. 옆은 옥수수 튀김
두부와 생선이 들어 있는 게 되게 특이했다.
마라샹궈는 당연히 칭따오랑! (사진엔 없지만...)
옥수수 튀김은 그냥 그럭저럭
거짓말 안치고 목걸이 색 고르느라 20분 넘게 있었음
결국은 왼쪽으로 샀다
근데 거실에서 껴보겠다고 잠깐 빼뒀다가 다른 일 하느라 까먹었거든요?
그리고 잃어버림...집에서...ㅎ...
뭐 어딘가에 있겠죠...아직도 못 찾았어.....
목걸이 산 곳이랑 같은 곳
여기 옛날에는 카페+과자?파는 곳이었는데
엄청 오랜만에 가보니까 많이 바뀌었더라구요.
예쁜 카페+잡다한 것 파는 곳으로
저 쿠키앤 크림 케이크 진짜 맛있어요
투썸은 역시 케이크 맛집...!
고등학교 친구가 선물로 받은 쿠폰(이걸 뭐라고 하죠..?갑자기 기억이 안나)+커피를 사줬다
그리고 생일 선물도 줬는데 넘 행벅한 날이었음...
편지도 엄청 귀엽게 해줬는데 제 이름으로 꾸며놓은 거라 패쓰-
대학교 친구랑 만나서 닭한마리 먹고 러시아 케이크 먹으러 갔던 날
시국이 시국인지라 그냥 먹고 헤어짐...ㅠ
먹을 때는 그냥 그랬던 거 같은데 요즘 계속 아른거리면서 생각남
7시인가 8시인가 이후로 가면 엄청 싼 가격에 살 수 있었다.
난 얼그레이 티를 먹었는데 무심하게 주시는데 왠지 멋있었음(?)
케이크만 할인해주는 지 알았는데 음료까지 할인됨!
어린 친구들이 많았다ㅎㅎ
이번엔 초딩때 친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랑 먹으러 왔다
반지도 손수 만들어서 선물해줌ㅠㅠㅠㅠㅠ
색깔도 되게 은은하니 예쁨ㅠㅠㅠ
음식점은 마우로아 라는 곳인데 양은 적다 (그래서 이거 먹고 또 다른 거 먹으러 감)
6시에 예약해서 한 55분쯤에 들어감
되게 독특하게 맛있어서 계속 생각날듯
특히 케비어! 는 사실 처음 먹어보는데 향이 신기했다.
근데 중간중간에 검은콩?같은 게 있어서 나랑 친구 둘다 이가 나갈뻔
이곳 창문 옆에, 구두수선 간판이 포인트
최근에 산 책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 레베카, 타샤의 계절
타샤의 계절은 원래 사고 싶었는데 마침!!알라딘에서 머그컵도 줘서 (포인트에서 빼지만) 후다닥 샀다
컵 색도 정말 이쁘고...책도 그림체는 뭐 말할 필요도 없이 예쁘다
아내를 모자로 착각한 남자는 서점에서 보고 반해서 산 책인데,
일단 표지가 예쁘고, 재밌다.
뇌 과학을 좋아한다면 꽤 흥미롭게 읽을만하다.
그리고 레베카는...뮤지컬은 아니지만 영화를 너무 재밌게 봤기때문에...
근데 아직 못 봄ㅋㅋㅋㅋ
언젠가는 볼 수 있겠죠?
마늘 소세지 굴소스 볶음밥과 콩나물 무침
콩나물 무침은 이후로 2번 더 했다. 아빠가 너무 좋아하심
유튜브의 쿡피아에서 레시피 참고
찜기에 물이 끓으면 콩나물 넣고 뚜껑 덮고 1분 30초간 익힘.
그리고 찬물에 담궈 식히고 양념에 버물림.
<양념: 다진 파1큰 술, 다진 마늘 1작은 술, 국간장 1큰 술, 들기름 1큰 술, 깻가루1큰 술, 통깨 1큰 술, 소금 1과1/2작은 술>
사이소에서 단호박 1.8kg에 5000원 무배라서 후다닥 시켰다.
솔직하면 말하면 단 맛이 좀 덜했다.
작은 단호박은 옥수수, 다진호두, 마요네즈, 올리고당을 넣어서 샐러드로 만들고
큰 단호박은 익히고 잘 썰어서 냉동실에 넣어뒀다.
어제부터 다이어트를 하려고 그랬지만 이틀째인 오늘...시작도 안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반올림샵의 포텐피자
맛있긴 했지만 내 원픽은 여전히 불.벅!!!!
그래도 여러가지 맛을 볼 수 있어서 좋았음
쿠팡 와우 회원은 직구 무료배송인데
뭐 이것저것 담다보니 그냥 무료배송 되버릴 가격이 되버렸다.
리세스 퍼프 시리얼은...진짜 맛있음!!
사실 제가 고양이를 키우는데요?
한번도 보여드린 적은 없지만 고양이를 키웁니다..네..
뭐 아무튼 저 고양이 화장실용 탈취제?같은 것인데 탈취효과가 정말 어마어마 함
다음에도 또 살 예정.
젤로는 당연히 라임맛. 이번에는 슈가프리로. 저번에는 너무 달았다.
그리고 옆에 갈색 젤로는 버터스카치 푸딩맛! 맛있을 것 같아서 샀다. 둘 다 아직 안 먹음.
갈색 병은 0칼로리 메이플 시럽
사실 큰 기대는 안 함... 다이어트 식단할 때 꽤 유용하지 않을까 싶어 구입했다.
그냥 심심해서 썼었던
미래의 나에게 보내는 편지
쓴지 얼마나 지났다고 무슨 내용 썼는지 기억이 안 남ㅋㅋㅋㅋㅋㅋ
잔뜩 옷을 사고 다 같이 배송 온 날.
시엔느에서 가디건을 샀다.
포장 넘 이쁨...
블랑쉬 가디건인가...
꽤 거칠거칠하다.
그리고 조금 짧다. 딱 골반까지 오는데
살 좀 더 빼고 입기로. 넘 예쁘잖아
스파오에서 산 티몬과 품바 후드티
색도 너무 예쁘고 그냥 다 예쁘다
곧 친구 생일이라 열심히 만들고 있는 영상 캡처본.
하나 하나 열심히 그리며 영상을 만들었고 친구한데 D-3부터
티저1 이렇게 티저 영상을 보냈다ㅋㅋㅋㅋㅋㅋ
물론 선물은 이게 끝이 아니고 이거슨 1차 선물일 뿐...
아마 나머지 선물들은 직접 만나게 되면 보낼 듯 하다.
외국에서 갓 들어온 친구기 때문에 선물을 뭐로 할지 엄청 고민했는데...흐어
사실 곧 아이패드가 배송 와서 거기다가 그리고 편집하고 싶었는데...생일이 더 일찍 있자나요?
제가 이런저런 이유때문에 에어3를 샀는데 계속 환불하고 에어4를 기다릴까 고민중....
하지만 공부용이라....에어4 기다리면 시험기간일듯....ㅠ
암튼 저의 요즘 일상은 이러했습니다...
2달치의 일들을 최대한 압축하기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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