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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텀블벅 ] The Delineator, 돌의 사전

좋은 소비였다

by 땅콩쨈빵 2021. 1. 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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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elineator를 받은 것이 벌써 두 달 전,

돌의 사전을 받은 지 한 달 전...

그렇다 

나의 후기는 정말정말 느리다

그래도 나름 사진들은 열심히 찍어뒀어서 다행..

 

<The Delineator>

 

어느 때와 다름없이 텀블벅을 구경하던 중

내 눈에 확 꽂힌 '더 딜리네이터' 

 

한창 빈티지에 빠진 상태라 썸네일 보자마자 클릭 함

그리고 운이 좋게 얼리버드로  구입하게 되었다 (누군가 취소를 했었음)

 

the delineator는 미국의 박물관과 패션 스쿨 자료로도 쓰인다고 함

이 책은

19세기 말부터 20세기 초까지 이 의류 잡지에 소개된 서양 복직 일러스트들이 수록되어 있다.

빅토리안 시대 웨딩 드레스부터 사교계의 상류층 드레스 스타일까지 전문적으로 담고 있어서

당시 패션 잡지로 큰 인기를 끌었다고 한다.

 

솔직히 말하자면..

실망을 하지 않았다고 말은 못하겠다

종이의 질감을 다르게 생각하고 있어서 그런가,

맨질맨질한 재질이라 아쉬웠던 것 같다

 

 

차례

 

그 당시의 패션을 알 수 있어서 좋았다

 

옷 진짜 이쁨...

 

모자가 화려하고 예쁨

내가 그림 그리는 사람이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다

 

rich publishing 출판사

트위터/인스타그램: @richpublishing

이며  현재 중국 후궁의 내용으로

"후궁도감"을 진행 중 이다.

(아쉽게도 the delineator는 출판 예정 없다고.)

 

<돌의 사전>

 

쇼핑하고 택배 뜯기 직전까지가 제일 행복한 것 같다

 

텀블벅에서만 주었던 '투명 책갈피 6종'

사실 책갈피에 이끌려서 책 샀다...

 

어렵지 않게 자세히 설명해준다.

 

책 내용은 이런 식이다

한 페이지씩 간단하게 적혀 있음

(115가지나 있으니 꼭 읽어보세요!)

 

광물의 명칭과 광물 용어, 보석의 전설에 대하여.

내가 제일 좋아하는 (사실 아는 게 별로 없음)

오팔을 예시로 찍어보았다.

 

이것도 정말 좋은 것 같았다!

한 눈에 볼 수 있어서 깔끔하고 예쁘다

 

색감이 제일 마음에 들었던 돌들을 마지막 사진!

정말 소장가치 있는 책이다(그리고 예쁨)

사실 아직 읽지는 못했는데 (시험기간이니 뭐니 해서)

일단 친구가 선물로 준 책들부터 읽고 읽을 예정이다...ㅋㅋㅋㅋ...

 

지금이책 출판사

페이스북 : https://www.facebook.com/nowbook11
인스타그램 : (@nowbook11)

 

돌의 사전은 현재 서점에서도 판매 중이다

https://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17597578

 

돌의 사전(양장본 HardCover)

지구의 시간이 빚어낸 아름다운 컬러와 패턴, 그에 얽힌 유래와 전설, 문화까지 자연의 신비와 인류의 역사가 담긴 작지만 거대한 돌의 세계 길고 긴 세월 인류와 함께해온 돌은 우리 일상 곳곳

book.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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