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일상 포스팅에서
빈티지에 많이 빠졌다고 했었는데요
이번 제품 둘다
미사용 새 제품으로
생산년도만 빈티지...
엣헴
첫 번째로
자개 버터 나이프!!
포장부터 귀염뽀짝하죠??
저 오트밀 과자...
사장님... 덕분에 제가 대용량으로 사서 질리도록 먹었숩니다...
미사용(추정) 새제품이라 저렇게 made in Hong Kong이라는 스티커가 붙여져 있었어요
일단 후다닥 뗌
이젠 미사용이 아니다
어디서 샀는지 기억나지 않는 나무 버터 나이프
일반적인 크기인데 자개 버터 나이프는 훨씬 작다
제 손은 작은 편인데도 작다고 느껴질 정도
사진 상으로는 납작해보이는데
실제로 보면 뭔가 오통통?하다
☆반짝 반짝☆
열심히 사용중인 모습입니다
좀 늦은 오후에 주문했고 추석이라 택배가 밀릴 때쯤이라
(정말 예전에 산...제품이죠??껄껄)
추석 끝나고나 오겠다~했는데
판매자분이 배송지역과 가깝다고
아침에 일찍 가져다주셨다..!갬동...
https://smartstore.naver.com/brienz
구입한 곳은 이 곳인데 현재 자개 나이프는 없습니다
하지만 예쁜 제품들 많으니 구경해보세요!
두 번째 제품은
노리다케 라비산테 컵앤소서
차를 좋아하면서도 찻잔이 없었던 지난 날의 슬픔이여 안녕!
첫 눈에 반한 찻잔이랍니다
포장 정말 꼼꼼히 해주셨다!!
저 옥수수 포장은 물에 녹는!!! 친환경!!!
생각보다는 작았다
하지만 예쁨으로서 존재가치가 있는 거죠
눈누난나
이제 이걸로 열심히 마시고 있답니다....★
노리다케 라비산테는
1991년~2001년경의 상품으로본차이나 재질이고,
비슷한 제품인 브룩할로우와의 차이점으로는 바탕색!
라비산테 라인은 하얀색, 브룩할로우는 아이보리!
생산년도는 아무리 찾아도 나오질 않아서...
제가 열심히 일본 사이트 뒤져서 파파고 쓰면서 알아냈답니다...
근데 저것도 그렇게 정확한 년도는 아닌...ㅋㅋㅋㅋㅋ
제가 구입한 곳은
이 곳이며 아직 판매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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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냐면 너무 외롭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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