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1~3월 일상글
방금 열심히 다 했는데 저장도 안된 상태에서 혼자 꺼졌다
글을 수정하면서 추가하는 거라 저장도 안되어 있었다
하...그냥 안 하려다가 더 미루면 안될 것 같아서 다시 하는 중
좀 길어욧
친구 생일 선물로 준비했던...
내가 읽고 싶었던 책과 고양이 팝업북
빈티지 거위 냅킨 홀더와 소금 후추통
귀.여.워
최근 부엌을 정리했다
그나마 쫌 깔끔쓰...
계란값이 많이 올랐다고 하던데...
일단 필요하니까 가득 채우기
(저번에 120개 시켰던 아찔했던 때가 떠오른다...!)
1. 치킨 넘 조아 . 머그컵에 있는 건 콜라가 아니라 와인ㅋㅋ...
나름 한 술쟁이인데 코로롱때문에 안 나가다보니 안 마셔서
좀만 마셨는데도 헤롱헤롱했다
2. 돌돌돌 열심히 말은 계란말이와 아빠 친구분이 주신 전복. 맛있었다
3. 엄마가 해준 갈비와 동태전 😋
귀여운 내 늙은새끼
식물 led를 샀는데 분위기 약간 우주
두부면 라구 파스타와 요거트볼
이래 봬도 완전 맛있다!!!
라구 소스는 포스팅했음
엄마와 함께 한 티타임
테이블 매트 도대체 어떻게 써야 이쁠까
일단 갈색 나무 테이블에는 안 어울림
자취를 하면 나아질까
친구들과 만나기로 한 날.
난 이미 나왔는데 습진땜에 손은 건조하고...
아직 집을 나오지 않은 친구에게 SOS 청했더니
미니 핸드 크림을 선물로 받았다
록시땅 핸드크림은 역시 향이 조아
꽃시장 가서 내가 계속 예쁘다!!라고 말한 건
죄다 튤립들
내 취향은 튤립인가부다
밥 먹기 전 겸손하게 기다리는 중
파스쿠찌 천장에 달려있던 전등
덕분에 무지개 많이 보여서 이뻤다
무지개 무지개
게으름뱅이의 최고봉은 제가 아닐까 싶어요
사진은 만장씩 찍어놓고(아님)
포스팅 생각만 하고 (맞음)
아무것도 안하는...게으름뱅이...
웨! 다들 저한테 톰 하디 않! 알려줬어요??
유튭에 stellar- ahses를 보고 반해서 톰하디 필모 깨는 중이에요
근데 제일 제 취향은 영화 레전드...
재미없다곤 하지만 얼굴이 재밌어서 재밌더라구요
게다가 레지의 그 짓 빼곤 스윗해서 더 빠져들었다
여기가 바로 클럽
천 개의 파랑은 열심히 읽다가 갑자기 바빠져서 다 못 읽고 반납했다ㅠ
고양이 발바닥. 고양이 그림자
셀렉션 온니 초코맛
감격해서 하나 먹었는데
며칠 뒤 보니까 다 사라져있던 매-직
요즘 나의 취미는 산책하다가 마음에 드는 곳에서 책 읽기
책은 애거사 크리스티의 '살인을 예고합니다'
날씨가 좋아서 한강 산책하기도 참 좋다
어릴때 빼곤 한강 온 적이 없는데...
낮이라 사람들이 많이 없어서 좋았다
반-짝 반-짝
어릴때나 지금이나 튀는 걸 좋아한다
샐러디 진짜 맛있다
탄단지+오리엔탈 로 선택했는데 맛있고 간편해!!!
양치컵으로 쓰려고 했지만 예쁘니깐 물컵으로
머리에 새싹이 있어서 웃겨서 찍은 사진
앗 근데 승모근 아님(정색)
마트 여러 곳을 다니다가 안 보여서 인터넷으로 10개 시켰다가
나중에 발견해서 일단 하나 사 먹어봤다
근데 내가 기억하던 맛은 아니었음
엄마 말에 의하면, 더 달고 덜 짜졌다고.
크기도 작아졌다...ㅠ
좀 실망해서 10개 시킨 거 취소함
정말 마음에 드는 동네인 망원동...
밤 치즈 케이크도 너무 맛있었다!
알바도 안 하는 집순이라 일상이 뭐 없지만...
그래도 조금씩 남겨둬야지
(지난번에도 했던 말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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