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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일상

일상

by 땅콩쨈빵 2023. 4. 19.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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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두부칩과 아보카도, 토마토 살사
그리고 가다랑어포를 올린 계란
계란이랑 가다랑어포는 정말 잘 어울리는 조합이다
 

차타고 어디 가는 길에 예뻐서 찍었다
좀 어둡게 나왔지만 벚꽃이 많이 펴서 정말 예뻤음
 

네스프레소 머신에 맞는 차 캡슐
본가로 이사 들어가기 전에 미리 머신(자취방에 있었음)을 갖다뒀다
엄빠가 커피를 잘 안 드실까봐 차 캡슐을 샀는데 
생각보다 차보단 커피를 좀 더 드시는 듯
아무튼...
차는 조금 비싼 편인데 꽤 맛있어서 또 살듯?!
 

맛있는 에그타르트 사러 또 왔다!
근데 여기 에그타르트도 그렇지만 주말에만 나오는 소금빵 미쳤다,,,
아 생각난 김에 이번 주말에도 사 먹어야지
 

하와이에서 먹었던 판다익스프레스의 오렌지 치킨이 생각나서
비건 치킨 너겟으로 비슷하게 만들어봤다
식초를 조금만 덜 넣었으면 진짜 비슷했을 것 같다
아무튼 진짜 맛있었음!
 

하품하는 중

옷장 정리하다가 잠깐 쉬었는데
몰래 옷장 들어가서 자다가 걸린 달콤씨
모자 쓴 것 같아 웃겨서 찍어봄
 

터질 것만 같은 샌드위치...
당근 라페와 고다 치즈와 계란을 넣어서
푸짐하게 먹었다~
메이플버터가 마켓컬리에 들어와서 사봤는데
오 ㅏ 달달허니 맛있음
 

거실쪽 창고는 쌓아두기만 하고
서로 다 바뻐서 열어보진 않는데
내가 거의 20년만에^^ 열어본 판도라의 박스,,,
에 있던 엄청 오래된 호비트 책
진짜 거의 초반 책임ㅋㅋㅋㅋ
 

고다 치즈를 올린 샐러드와
해쭈의 갈릭 오일 누들
쫀맛
 

김치찜을 시켰는데요? 고기찜이 왔어요
집 근처 김치찜을 시켰는데 고기가 짱 많았다...
맛도 뭔가 내가 한 맛 
맛있었지만 내가 한 거랑 비슷해서 
다음에는 그냥 내가 만들어 먹어야겠다 싶었다
 
라고 방금 생각했는데...따지고 보면 내가 만드는 것보다는 
더 싼 것 같다
시켜먹어야지
 

또 시작된 반찬 늪
누구더라 아무튼 유튭에서 레시피 보고 만든 무생채
인데 너무 달았다. 가족들 모두 왜이리 다냐며,,,
우리 집이 먹는 걸 좋아하지만, 다른 사람들에 비하면 단 걸 못 먹는 편인가부다
 
그리고 시금치 무침과 계란 깻잎전
 

단백질 과자점 아이스크림 사봄
꽤 괜찮았다
 

순두부 식당 가서 순두부찌개 먹었다
 그리고 후식으로 커피 마시기~
 

길 걷다가 케이크 짱 맛있어보여서 샀다
꽤 맛있었음
 

지갑을 새로 샀다
너무 귀여븐겨~~
 

예전에 사서 두기만 했던 예쁜 커피잔~
너무 귀여워서 아껴쓰고 싶은 맴,,
 

저번에 만든 카레
여기서 확인할 수 있슴다
 

포케 먹으러 가려는 길에
너무 추워서 그냥 바로 앞에 있던 쌀국수집으로 들어감
ㅋㅋㅋㅋㅋㅋ
맛있었다
 

 mmlg에서 옷을 사는데 귀여워서 
비슷한 거 2장 사버림~
친구가 왜 똑같은 거 샀냐며ㅋㅋㅋㅋ
아니야! 미묘하게 다르다고!
 

코엑스에서 열렸던 맥주 박람회에 갔다왔다
적당히 얼큰하게 취해서 돌아다님^^
사람 진짜 많았음,,,
 

봄이라고 이렇게 예쁘게 해뒀나?
코엑스도 오랜만에 와서 원래 이랬는지 가물가물,,
 

코엑스에 오면 꼭 들리는 코스 중 하나!
현백 들리기~
구경하다가 아쿠아디소이 라는 곳의 소이캔들 발견
위 사진이랑 고민하다가 하늘색 케이스 샀다
향 진심 좋다!!
집들이 선물로도 좋을 것 같았다
 

맥주만 마시면 속이 쓰리니
딤딤섬에서 딤섬 먹기~
딤딤섬 진짜 맛있는데 조금 비싼 편인듯
아님 말구
 

요즘 열심히 마시고 있는 클렌즈 주스
원래 모든지 갈아마시는 건 안좋다고 하지만
너무 귀찮음.,...
 

이사했던 날
용달 아저씨가 무섭다고 털 부푼 비둘기가 된 달콤씨
그러다 아저씨 가니까 곧장 나 째려보는 것 좀 봐
 

짐 다 옮기고나니 익숙한 냄새가 나는지
이리저리 탐색하는 중
 

친구와의 약속에 늦었지만 너무 귀여워서 안 찍을 수가 없었다
대충 알겠지만...진짜 걸어가면서 찍어서
기울어져 있다ㅋㅋㅋ
 

맛깔나게 핥는 중인 고양이님
 

토마토 퓨레 만드는 중
유튭에서 건강 채널을 발견해서 그대로 해먹고 있는 중인데
꽤나 맛있었다
 

그래서 완성한 닭가슴살 두부쌈과 토마토 두부볶음~
 

오랜만에 만난 친구와 서두산딤섬에 왔다
와 생각보다 양도 적당하고 짱맛,,,
다른 무엇보다도 꿔바로우 미쳤음...
좀 달긴했지만 맛있었다
 

노티드 대기 예약했는데 우리 앞에 299팀인가...?!
그래서 포기하고 타르타르에서 타르트와 커피를 마셨다
근데 갑자기 숫자가 확확 줄더니...! 
금방 우리 차례가 되부려서 후다닥 대충 먹고 노티드로 감
 

노티드 여러 논란이 있지만,,,그래도 궁금해서 샀다.,..ㅎ
근데 또 사먹지는 않을듯...(도넛을 안 좋아하긴 함)
그냥 예뻐서 유명한듯 싶다
갠적으로 레이어드랑 노티드 이해못하는듯 이해함
둘다 노맛인데 진짜 예쁘게 꾸며놓음ㅋㅋㅋㅋ
 

만난 친구가 일본 여행 갔다왔는데
내가 며루치를 사달라고 해서 사다줌!!!!
히히 짱맛
내가 저번에 사온 것보다는 후리가케 맛이 좀 더 났다
그래도 짱맛...
꼬마와요ㅠㅠㅠ
 

집에 왔는데 침대에 뭐가 흘러내리고 있음
 

셀프 뽀뽀
 

10시 10분
 

와 볼살 미쳤다
너무 귀엽다,,,
 

귀여운 보드게임을 샀는데
어떻게 하는 건지 이해가 안 가서 시험삼아 해보는 중
(뒤늦게 알았지만 하는 방법이 잘못 되었었다ㅋㅋㅋㅋ)
아무튼 나의 상대편이 되어줌
 

프로포즈 카드 게임
네이버 리뷰보는데 사장님이 쓰레기걸(유튜버) 질문을 너무 많이 받았나..
날선 리뷰 답변들때문에 살까말까 고민 엄청하다가
결국 샀다
혼자하는데도 꽤 재밌는데 여럿이서 하믄 진짜 재밌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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