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암것도 안했는데 벌써 3월,,,!
2월은 나름 바쁘게 지낸 것 같다
친구랑 나랑 진짜 좋아하는 성수 칙피스...
개인적으론 자스민밥보단 피타빵 파!
일본 여행을 갔다왔다
일본 음식들이 짜고 달아서 얼굴이 탱탱 부은채로 돌아다님ㅋㅌㅋㅋㅋ
역시 매운 건 얼굴을 붓게 하진 않아,,,(문제는 매운 것들은 보통 짜다는 것)
일본 갔다와서 (맵찔인데도 불구하고)
매운 게 너무 땡겨서 두 끼 연속으로 김볶밥(+닭가슴살 소세지)을 해먹었다
동생이 집을 비운 날엔 몰래 동생컴으로 겜하기
고양이가 슬쩍 올라와서 자리를 잡고 자버림
일본에서 (잘못) 사온 시라스 엑기스로 만든 계란말이
매콤한 게 땡겨 돼지고기를 잔뜩 넣은 김치찌개를 해먹었다
불닭 로제 납작당면 진짜 맛있더라
가끔 나폴리탄 파스트가 땡김. 짱맛
어릴때 오빠가 가끔 해줬던 토스트가 생각나서
버터 듬뿍 계란 토스트를 먹었다
계란 윗부분엔 설탕을 뿌려 바싹하게 구워야 제맛임
일본에서 사온 단호박 스프(크레도르 훗카이도 단호박 스프)
한국에서도 같은 제품을 살 수 있는데 해외 것이다보니 가격이 2배다
그래서 하나 사왔다 (맛있으면 계속 사먹게)
내 취향은 아니었지만, 은근 계속 생각나는 맛.
조금만 끓여도 된다고 하지만 뭔가 덜 익은 단호박 맛이 나서
오래 끓여야 맛있다
도시락 관심도 없었는데 일본에서 안 사고 한국에서 삼ㅋㅋㅋㅋ
미피 도시락 귀엽다,,,
고양이 나무 키링 갱장히 귀여와요
소금집델리 샌드위치를 드디어!! 먹었다
진짜 맛있더라
토이스토리 카페 너무 귀여웠다
안국 돌아다니다가 무료 전시회들 보고 신남
원래 목표였던 하리보 전시회까지 알차게 돌아다녔다
귀엽고 웃긴 게 많았다
귀여운 자석이랑 도시락도 삼!
오랜만에 낙곱새
서점이랑 스벅도 열심히 돌아댕김
이러고 집가서 뻗었다,,
그냥 즉석으로 앤트맨 본 거 였는데 너무 재밌게 잘 봤다
아 이게 으른이지~~
코엑스에서 파는 대용량 구슬 아이스크림,,,짱맛
끝나기 직전에 갔는데도 줄이 조금 있었다
친구한테 수육 전달하고 그릇 돌려받으면서
귀여운 쿠키를 받았다
엠지들이 한다는 본디를 깔았다가
딱히 할 게 없어서 일주일만에 삭제,,,ㅋㅋㅋㅋ
1) 브로콜리니, 파프리카를 넣어 볶음 해먹음
2) 시금치 무침
3) 야쿠시마 드레싱으로 간단한 겉절이
달달하니 맛있다
반건조 생 사누끼 우동면으로 해쭈 칠리 오일 누들 해먹음
우동면이 아주 쫠깃쫠깃해!
두부면에 올리브유, 소금, 후추 해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니 멈출 수 없는 간식 완성
마켓컬리에서 두유 그릭 요거트를 팔길래 샀다
식감은 꾸덕하니 정말 좋았지만,,,,
두유 맛이 너무 강했음ㅠ
우와한 콩칩 왜이리 맛있어!
사실 다이어트용은 아닌 것 같지만 맛있다
써모스 보온병을 샀다
원래 체크를 사고 싶었는데, 사는 걸 미루다보니 이제 안 판다ㅠ
아쉽지만 이걸 산 걸로 만족
어쩌다보니 뭐 당첨되서 커피쿠폰도 받음
일본 잡지 사고 받은 미피 파우치
굉장히 귀엽습미다
드라마 카지노 보다가 웃겨서 캡쳐ㅋㅋㅋ
치즈 닭갈비~~
친구가 사줬다ㅋㅋㅋ
역시 카페는 늦게까지 하는 곳이 최고야
가챠에서 돌려서 얻은 이 귀여운 것들
누르면 뽕하고 튀어나온다
근데 너무 열심히 눌러대서 금방 찢어짐…
키라키라윤. 하이볼이 왤케 맛있지?!
핑크 공주와 카페에서 책 읽고 헤어지려고 했으나,,,
7시부터 5시까지 술 마시고 노래방까지 조졌다
중간에 다른 친구도 불러서 열심히 마셔댐ㅋㅋㅋㅋ
근데 그 다음날에 급약속 생겨 간단히 하이볼만,,,🤷♀️
비빔 미역면과 삼겹살 캬
콩나물 무침 만들기는 간단하고 맛있음
2월도 재미지게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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