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에 나는 메모장에 이것저것 적어두는 편인데 메모장 정리를 하다가 몇 가지 캡쳐를 해봤다
딱히 재미있는 내용이 있는 건 아니지만...그냥 심심하니깐.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잠깐 졸았는데 깨는 순간 떠올랐던 문장...
평소 좀비에 대해 생각도 안 하고...역슬라이드는 어디서 나온 건지... 근데 뭔가 웃겨서 메모장에 적어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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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티 배울때 쌤이 나한테 계속 강조했던 내용.
스쿼트 60키로까지 들었었는데 뿌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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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하면서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것들도 메모해둠ㅋㅋㅋㅋㅋ
먹방 보는 건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사진으로 만족만 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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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보고 싶은 레시피를 적어두고 까먹음^^
비건 마요네즈는 몇 가지 버전이 있길래 적어뒀었는데1개만 해보고 그만둠...사실 마요네즈를 막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ㅋㅋㅋㅋㅋㅋ(근데 왜 만드려고 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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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획은 열심히 짜지만 p인편
j인 친구들은 확신의 p라고 믿고 찐p들은 j 아니냐고 물음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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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잠시 자리 비운 사이 친구가 내 메모장에 남겨놓은 글ㅋㅋㅋㅋㅋㅋ
이것도 며칠 지나고 알아챔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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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놀러가기 전, 가고 싶었던 곳들 적어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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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하와이 갔다가
유튜브랑 블로그에 기록하겠다고 그날 뭐했는지 적어뒀었는데...유튭이랑 블로그 둘다 기록 안 함ㅋㅋㅋㅋㅋㅋㅋㅋ
나레기....귀차니즘이 너무 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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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갔을때 그날 해야할 것 적어둔 것
호텔에서 레이 만드는 무료 강습이 있었는데 선착순이라 아쉽게도 못 만들어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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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또 꿈을 잘 안 꾸는 편인데 한번 꾸면 나름 재밌게 꾸는 것 같다
꿈을 적어두는 건 어릴적부터 하던 습관 중 하나임.
심심할땐, 꿨던 꿈의 내용으로 소설을 끄적인다. 물론 완성한 적은 없음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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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 사료를 좋은 것으로 바뀌고 깨달은 것을 적어둠
비싼 것도 비싼 거지만 고양이한테 맞는 사료는 정말로 몸에서 냄새가 안 나는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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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상 옮기고 나니 정말 별 내용 없네...ㅋㅋㅋㅋㅋㅋㅋ
소소한 내 메모장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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