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캐묵은 것들까지 다 쏟아내는 일상글

너무 캐캐묵어서 포스팅을 했는지 안 했는지 기억 안나는 사진 모음jip...

근데 아마 한 두개 빼고는 다 새로운 일상일 거에요...ㅎㅎ...

시간은 뒤죽박죽이랍니다

 

졸다가 일어난 고양이의 침...

그냥 귀엽더라고요

안 귀엽다고요? 상관없어요

 

1월 한달간 gs25에서 하겐다즈 미니컵과 바를 4개에 만원으로 판다기에 허겁지겁 사왔다

제일 맛있었던 맛은 마카다미아 넛 브리틀

 

 김감자가 키우던 빨간 금붕어를 지인에게 분양시켰었는데 (비행기에 반입이 불가였음)

너무 힘들어하길래 선물로 주려고 했던 빨간 금붕어 키링.

곧 만나서 주기로 했다

 

입술이 포인트

김감자가 한국 온지 얼마 안되서 하늘나라로 갔다고 한다

하나비야 잘자

(하나비는 불꽃이라는 뜻인데 꼬리가 불꽃같아서 지은 이름이라고)

 

예쁜 도넛 폰케이스

근데 폰에 너무 딱 맞아서 안 빠진다...부셔질까봐 겁나...

베를린 폰케이스 후기

 

친구가 선물로 준 빨간머리앤 시리즈

저 꽃박스가 포인트다

진짜 너무너무 예뻐....

1권인 빨간 머리앤은 너무 잘 알고 있는 내용이라 그런지 빨리 안 읽힌다...ㅠ

만화+넷플로 주구장창봤던 터라 약간 지루해짐

근데 확실히 소설로 읽어서 그런지 자세히 묘사한 게 좋다(만화가 이를 잘 반영함)

10권짜리 갖고 싶었지만 너무 비싸고 둘 곳도 없어...

 

삽화도 정말 예쁘고 이걸 어릴 때 읽었더라면 정말 행복했을 책.

그리고 사은품으로 받게 된 문어 유리컵

 

로투스 뉴욕 치즈 케이크

치즈 케이크가 더이상 생각나지 않을 때쯤 다시 만들어서 포스팅해야지..

정말 맛있었다

에어프라이어로도 간단히 만들 수 있었음

 

색 반반인게 포인트. 옆 악어는 금장 뒤 악어는 금빛 자수

사실 저번에 라코스테 직구말고도 한국 라코스테 공홈에서 또 샀어요...

할인해서 11만원!

2021년 위시 리스트와 소비 일기 (부제: 멋쨍이가 되고 싶어)

제가 235~240인데 라코스테는 10단위로 나와서

하는 수 없이 240샀더니 사이즈가 약간 애매하긴 해요

그래도 꽉 조여매면 괜찮을 듯

근데 열어분 방금 찾아봤는데 롯데 홈쇼핑에서 9만원대로 파네요....껄껄껄...

내 2만원 내놔...

 

저지방 우유로는 요거트 만들기 힘들다고 하더니

전혀 아니에요!!

그릭 요거트가 좋아서 꾸덕꾸덕하게 만들었음

 

반팔 꾸깃꾸깃...

오빠가 살쪄서 더이상 못 입겠다고 준 폴로셔츠와 라코스테 맨투맨

저번에 하얀 맨투맨 없다고 징징댔더니 그냥 줬다

 

옷 없는 내가 안 쓰러웠는지 선물받은 노스페이스 에코플리스

노스페이스는 중학생때 엄청 유행이었었는데...(추억..)

요즘 노페 플리스가 예쁘다고 그러더라구요

사이즈가 없어서 L 사주셨는데 어깨빵빵해짐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쁘다

 

쿠팡 금액 맞추느라 30개*2 하셨다는 어무니...

근데 알고보니 60*2였고... 집에 계란이 120개....ㅋㅋㅋㅋㅋㅋ

한창 추울때라 한동안 베란다에 보관했었다.

근데 벌써 거의 다 먹었다는 게 함정

 

다이어트한다고 열심히 챙겨먹던 지난 날

오늘부터 다시 해야지....ㅠ

 

일반 생크림 케이크를 먹고 싶어하던 나와 

아이스크림 케이크를 먹고 싶어하던 친오빠의 고민을 한방에 날려버리는 방법?

둘다 사면 된다^^ (아빠한테 혼날까봐 하나만 사온 척 함)

내가 제일 좋아하는 나폴레옹에서 사온 딸기 생크림 케이크와

배스킨라빈스 아이스크림 케이크

(아이스크림 케이크와 일반 배라와 무슨 차이냐고, 걍 하프갤런 사자 했는데

오빠가 끝까지 아이스크림 케이크 먹어야한다고 해서 삼...일반보다 더 달았다)

 

한창 방어철이라 한동안 방어회만 먹었던 1월 초

이제 내 최애 회는 방어회야

 

감동적이었던 피자와

이름 기억 안나지만 먹고 깜짝 놀랐던 크리스피 도넛

예전에는 도넛 냄새만 맡아도 우웩했는데 이젠 사먹는다... 입맛 완전 바뀜

 

스킨푸드 7000원 쿠폰 뿌렸을때 샀던 것들

제일 좋아하던 흑설탕팩과 유명하다는 프로폴리스 앰플과 골드캐비어 크림

흑설탕팩은 물에 개어서 쓰면 정말 좋다

(나머지 둘은 아직 쓰고 있는 게 있어서 안 써봄)

 

넷플에 있던 추억의 신기한 스쿨버스

(현재는 넷플에서 왓챠로 옮김)

오랜만에 봤더니 재미없다...

근데 생각해보니 난 이거 애니메이션으로 안 보고 책으로만 봤어

 

친구가 준 쿼카 스티커로 노트북을 꾸며보았던 크리스마스 날

 

쿠팡 직구 짱짱

아 맞다 또 살 거 있는데 지금 당장 결제하러 가야겠어요 (결제하고 옴 뿅)

쿠팡 로켓 직구 후기 1탄

쿠팡 로켓 직구 후기 2탄

 

진짜 맛있었던 차돌박이 짬뽕

국물이 짱짱 게다가 차돌박이도 정말 많았음

먹을 땐 괜찮았는데 기름이 많았는지 속은 안 좋았다

 

몰리에서 경유하면 배대지 비용 무료라 저번에 샀던 라코스테 옷들

맘에 들어 맘에 들어

 

근데 다음부턴 라코스테 미국 공홈에서는 안 살듯

비밀번호도 계속 안 맞다고 해서 비번 계속 찾고;;

order confirm 메일은 받았는데 공홈 마이페이지에선 아무것도 뜨지 않아서...

문의했더니 (진짜 문의하기 귀찮았는데;)

'아 오더 진행중이야 쉽되면 메일 보낼겡'라고 왔다

진짜 홈페이지 관리 좀 해줘라;;

찾아보니 여러모로 얘기 많더구만...

 

색감은 진한 네이비색임. 저~위에 사진이 정확함

단추 5개 달린 우먼스 스트레치 피케 폴로 셔츠

사실 오리지날인 단추 3개짜리 사고 싶었는데 품절이라...

저 악어자수가 옷 색깔과 같은 게 포인트

66은 38사라고 해서 샀다 (아직 나에겐 낌)

 

맨즈 브이넥 니트 s사이즈

너무 이쁘다 사이즈도 지금 입어도 괜찮았음

 

근데 뽑기 잘못 걸려서....오른쪽 사진보면 하얀 실이 덧붙여진 게 왔다

실수로 위에 덮은 건지, 만져보면 톡 튀여나옴

짜증나지만 반품도 못하니깐 그냥 입어야지...

 

한심하다는 표정 아님

꽃 왕관을 쓴 달콤씨

 

수제 치즈버거와 팽이버섯새우전

 

요즘 한창 빠진 거위와 오리 냅킨 꽂이? 홀더?

유튜브 배사임당님 최근 영상보다가 냅킨 홀더에 빠졌어요

결국 또...샀습니다....네....

사진에 저것들을 산 건 아니고요

나중에 오면 포스팅할게요

 

그리고 최근에 딴 심폐소생술 자격증!

엄청 어렵진 않았지만 끝나고 나니 손등이 붓고 피멍이 살짝 들었던...

요즘은 e card로만 발급되더라구요 (카드 갖고 싶었는데...)

 

포스팅할 아이디어는 많은데

요즘 많이 바빠서ㅠ 

다음에도 즐거운 일상 포스팅 올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