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건 페스타에서 샀던 토마토 살사를 먹기 위해 쌈두부를 샀다
쌈두부 과자를 해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에어프라이어를 썼었다
근데 현재 내 자취방에는 오븐과 인덕션..
그래서!
둘다 꿔 보기로함
일단 쌈두부를 원하는 사이즈로 자른다
나는 딥이랑 먹을 거니까 저렇게 자름
오븐에 구울 것들은 그냥 오븐 팬에
기름 붓고 두부 위에 후추 소금 찹찹 뿌린 후
대충 문질러줬다
비닐을 사용하면 편할 것 같지만..
은근 별로임
물기가 아!예! 없는 상태라면 비닐봉지 추천
최고는 올리브유 스프레이 사용하는 것 일듯
아 그리고 빠싹해질때까지 구웠는데 10분에 한번은 뒤집어줬다
혹시 두부과자용으로 굽는 거라면 소금 많이 추천 드립니댜,,,,
아 진짜 후회했다...
후라이팬으로 굽는 것의 장점: 빠르다
단점: 칼로리 폭탄, 기름 사방으로 튐, 잠깐 한눈 팔면 탐
개인적으로 오븐> 후라이팬 임
기름에 튀기면 꼬소하니 맛있다. 근데 굳이?? 그럴바엔 그냥 나초칩 사고 말지
오븐은 조금 귀찮지만 에어프라이어에 비하면 꼬숩다
결론:
오븐>에어프라이어>>후라이팬
근데 귀찮아서 에어프라이어에 돌릴 듯
어?! 유튭에 괜히 에어프라이어로 두부칩 만드는 거 올리는 게 아녀~~
아무튼 남은 기름먹은 두부칩은 저희 제작진이 맛나게 먹었습니다 Ꙩ⌵Ꙩ
(토마토 살사가 맛이 강해서 아보카도는 그냥 으깨기만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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