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 것 없는 일상

💩아님 케일 스무디 키트에 초콜릿 단백질 파우더를 넣었더니 이런 색... 다음에는 케일 스무디 키트에 사과케일맛 단백질 파우더를 넣어야겠다. 사과케일맛이 다 떨어져서 지금 남은 게 초코, 바나나맛 밖에 없었다...ㅠ 빨리 먹고 다른 맛 사야지 역시 낫또와 아보카도가 있다면 낫또 아보카도 덮밥이지!! 아보카도가 덜 익은 게 아니라 (냉동실에서) 덜 녹음 어찌저찌 잘 해치웠다. 집 근처에서 사온 연어 듬뿍 샐러드 이게 다이어트식이 맞나 싶음 하지만 맛있었으니까!!!

카테고리 없음 2023. 4. 12. 22:39

원래 자세하게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대충 쓰는 블로그 글들....ㅋㅋㅋㅋㅋㅌ 인생이란 이런가부다 뭔가 클렌징하고 싶어서 (클렌징을 믿는 사람 아님. 그냥 저런 게 마시고 싶었다) 쿠팡에서 샀다 근데 저것만 마시기엔 좀 그래서 초코 프로틴 파우더를 넣었더니 맛이..... 먹을 만은 했지먼 비추.... 넣으려면 우유나...뭐 그런 걸 넣으시길 케일이랑 뭐 그런 걸 살까하다가 귀찮아서 저 패키지를 샀는데 꽤 괜찮다!! 양송이 버섯, 두부, 양배추를 볶다가 물, 가쓰오부시 간장(?)과 진간장을 살짝 넣고 쫄였다 그리고 마지막엔 계란 후라이까지 야무지게!! 그리고 후추 듬뿍듬뿍 넣어 먹었다 탄산이 마시고 싶었는데 집에 뭐가 없다!! 프로틴 스파클링 포도맛 마시기~ 엠엔엠 컵은 자랑하는 거 마즘 프로틴 스파클링..

일주일 프로젝트 2023. 4. 10. 21:46

진짜 아침은 (이라고 하지만 사실 3시) 간단하게 먹으려고 했는데 어제 술을 마셔서 그런가 국물이 땡김 순댓국밥이 먹고 싶었지만 양심상 수육국밥같은 걸 시킴 근데 밥 양 짱 많았다 근데 그걸 다 먹었죠? 이것저것 하다가 본가와서 오트라떼 해마심 꼬소하니 맛있었다 배부르려고 많이 마심 배는 많이 안 고프지만 입은 심심해서 곤약젤리 마시기 저거 증말 괜찮다 일단 슈가로로꺼에다가, 식감이 내가 좋아하는 식감이다 너무 물같지 않으면서 단단함 아 진짜 마지막으로 감귤 쫀득이!! 대박 맛있다는 아니지만 뭐가 씹고 싶어서 먹었다ㅋㅋㅋ + 맨날 무엇을 먹고 사는가 DAY 5 맨날 무엇을 먹고 사는가 DAY 5원래 자세하게 쓰려고 했는데 어쩌다보니 대충 쓰는 블로그 글들....ㅋㅋㅋㅋㅋㅌ 인생이란 이런가부다 뭔가 클렌징..

일주일 프로젝트 2023. 4. 9. 23:00

바쁘다 바빠~~ 코엑스에서 열렸던 맥주 박람회에 가기 전 속 아프면 안되니까 든든히 아점 먹어주기 내가 만든 깻잎 두부전, 시금치 무침, 무생채, 고다치즈와 사과를 넣은 샐러드까지!! 다 내가 만들어서 더 뿌듯 쪼금씩 시음했지만 그래도 12잔 정도 마신듯ㅋㅌㅋ 사람들 정말정말 많았다... 육포는 내 앞쯤에서 매진...육전은 줄이 너무 길어서 포기 2시간도 안 채우고 나온듯함 하지만 내 얼굴....시뻘겋게...하고 돌아다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코엑스 돌아다니다가 딤딤섬에 들어가서 야무지게 먹었다 무슨 밥도 시켰는데 3살 애기용 밥 급으로 엄청 적은데 만원.... 딤섬은 배 채우러 오면 안될 것 같다 (위를 줄이는 건 어떨까) 담엔 옆집 훠궈집 가야지 + 맨날 무엇을 먹고 사는가 DAY 4 - https:..

일주일 프로젝트 2023. 4. 8. 20:36

오늘은 이사 문제로 정신이 없었다! 평소보다 빠르게 당이 떨어진듯.. 정신차려야지!! 하고 마신 커피+ 오트 바리스타 옛날엔 무조건 아아였는데 이젠 라떼파... 어제 열심히 만든 카레랑 당근라페 라페를 김치 삼아 먹었더니 너무 맛있었다 쿠팡에서 시킨 감귤 쫀득이가 왔길래 하나 먹음 입 심심할때 딱이다! 과자 먹고 싶을때 입방지용ㅋㅋㅋ 친구 만나기 전에 당이 너무 떨어져서 후다닥 2개 집어 먹음 친구가 선물로 주면서 추천한건데 맛있어서 나도 샀다! 짱맛... 통밀이라 꼬소함 원래 우리의 목적은 포케였는데ㅋㅋㅋㅋㅋ 길 지나가다가 갑자기 뜨껀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메뉴 바꿈 쌀국수는 역시 맛있음! 휘낭시에도 먹었다 솔직히 버터는 맛없을 수 없는.. 진짜 오늘까지다!!!하고 시킨 타코야끼 ㅋㅋㅋㅋㅋㅋㅋㅋ 이거 ..

일주일 프로젝트 2023. 4. 7. 22:02

비건 페스타에서 샀던 토마토 살사를 먹기 위해 쌈두부를 샀다 쌈두부 과자를 해먹은 적이 있는데, 그때는 에어프라이어를 썼었다 근데 현재 내 자취방에는 오븐과 인덕션.. 그래서! 둘다 꿔 보기로함 일단 쌈두부를 원하는 사이즈로 자른다 나는 딥이랑 먹을 거니까 저렇게 자름 오븐에 구울 것들은 그냥 오븐 팬에 기름 붓고 두부 위에 후추 소금 찹찹 뿌린 후 대충 문질러줬다 비닐을 사용하면 편할 것 같지만.. 은근 별로임 물기가 아!예! 없는 상태라면 비닐봉지 추천 최고는 올리브유 스프레이 사용하는 것 일듯 아 그리고 빠싹해질때까지 구웠는데 10분에 한번은 뒤집어줬다 혹시 두부과자용으로 굽는 거라면 소금 많이 추천 드립니댜,,,, 아 진짜 후회했다... 후라이팬으로 굽는 것의 장점: 빠르다 단점: 칼로리 폭탄, ..

요리 2023. 4. 7. 02:06

일주일동안 최대한 해먹고 싶어서 쓰는 글... 너무 열심히 시켜먹었더니 배민 천생연분이다ㅋㅋㅋㅋㅋ 아 사실 안 웃김 아무튼 오늘 땡긴 것은 바로 카레!!! 이번에 이사온 집은....근처에 짜잘한 것들은(카페 등등) 많은데 큰 마트가 없다ㅠ 10분~15분은 걸어야 대형마트 나옴 전에는 5분 거리에 이마트 있고 백화점 있고 그랬는데... 아무튼 그런 이유로 귀찮아서 또 B마트에서 재료들을 시켰다 ( ื▿ ืʃƪ) 일단 재료들 배달오는 동안 우롱차 씨원하게 마셨다 진짜 홍차, 녹차도 맛있지만 우롱차는 질리지 않고 깔끔해서 더 좋은 듯 양파 중간 크기 2알을 적당히 얇게 잘라서 기름 두른 냄비에 중약불로 달달달 볶기 건강맨이 되기 위해 당근도 넣었다 근데 당근... 안 좋아함 양송이 버섯과 감자도 미리 준비했다..

일주일 프로젝트 2023. 4. 6. 20:35

분명 3월 마지막 날에 글을 올리려고 준비를 해뒀는데 뭐 하다보니 벌써 4월,,,,! 시간 너무 빠르다... 벌써 2023년의 4분의 1일 지나감 친구가 어디선가 알아온 맛집 마이 리틀 마운틴 15분 정도 웨이팅 후에 들어갔다 진짜 너무 맛있었음!! 특히 샌드위치의 빵이....달달하고 꼬소했음 걷고 걷다가 들어간 카페 고양이를 키우는 곳인데 우리 집 달콤씨와 닮았다 물론 달콤이가 더 크고 뚠뚠함 ㅋㅋㅋㅋㅋㅋㅋ 속상한 일이 있어 친구와 만났다 근데 일단 밥부터 먹는 거임~ 반찬이 만들고 싶었던 날 메추리알과 버섯 볶음, 어묵 볶음을 만들었다 내가 만들었지만 맛있었음ㅋㅌㅋㅋ 1- 집 근처(현재 이사함)에 요거트 집이 있어 사옴 2- 동생이 편입에 성공해서, 아빠가 좋아하는 비비큐를 시킴....ㅋㅋㅋㅋㅋㅋ 아..

일상 2023. 4. 1. 23:17

뭐 암것도 안했는데 벌써 3월,,,! 2월은 나름 바쁘게 지낸 것 같다 친구랑 나랑 진짜 좋아하는 성수 칙피스... 개인적으론 자스민밥보단 피타빵 파! 일본 여행을 갔다왔다 일본 음식들이 짜고 달아서 얼굴이 탱탱 부은채로 돌아다님ㅋㅌㅋㅋㅋ 역시 매운 건 얼굴을 붓게 하진 않아,,,(문제는 매운 것들은 보통 짜다는 것) 일본 갔다와서 (맵찔인데도 불구하고) 매운 게 너무 땡겨서 두 끼 연속으로 김볶밥(+닭가슴살 소세지)을 해먹었다 동생이 집을 비운 날엔 몰래 동생컴으로 겜하기 고양이가 슬쩍 올라와서 자리를 잡고 자버림 일본에서 (잘못) 사온 시라스 엑기스로 만든 계란말이 매콤한 게 땡겨 돼지고기를 잔뜩 넣은 김치찌개를 해먹었다 불닭 로제 납작당면 진짜 맛있더라 가끔 나폴리탄 파스트가 땡김. 짱맛 어릴때 오..

일상 2023. 3. 27. 02:09

완전 오랜만에 돌아온 신데렐라 2편!! 이번엔 사진이 정말정말 많다... 이 모든 공을 루시퍼에게 돌립미다... 진짜 행동 하나하나가 너무 귀여워서 루시퍼 사진으로 꽉꽉 채운듯.. 쟄(Jaq)은 어떻게 되었는가?!?! 우유를 할짝이는 고양이 뒤로 가서 다리를 걷어찰 것이라는 시늉을 보인다 와중에 거스가 너무 크게 웃어서 들킬뻔함 루시퍼 얼굴에 우유 범벅이 되어부림 아니 근데 생각해보면 우유 마시는 고양이라면 아직 애기인건디... 덩치는 성묘임 쟄쟄을 뒤쫓아가는 루시퍼 너무 귀엽다... 저 수염부분 살이 집중해서 그런가 더 튀어나옴 친구들한테 먹고 오라는 신호를 보냄 왜이리 늦었냐~~ 하면서 옥수수를 던져줌 어릴땐 저거 치즈인줄 알았지... 다른 쥐들은 알차게 챙겨가는데, 거스는 쪼아먹는 닭들 사이에서 음..

영화 2023. 2. 18. 13:00

평소에 나는 메모장에 이것저것 적어두는 편인데 메모장 정리를 하다가 몇 가지 캡쳐를 해봤다 딱히 재미있는 내용이 있는 건 아니지만...그냥 심심하니깐. 침대에서 뒹굴거리다가 잠깐 졸았는데 깨는 순간 떠올랐던 문장... 평소 좀비에 대해 생각도 안 하고...역슬라이드는 어디서 나온 건지... 근데 뭔가 웃겨서 메모장에 적어뒀었다 - 피티 배울때 쌤이 나한테 계속 강조했던 내용. 스쿼트 60키로까지 들었었는데 뿌듯✌🏻 - 다이어트 하면서 너무너무 먹고 싶었던 것들도 메모해둠ㅋㅋㅋㅋㅋ 먹방 보는 건 별로 안 좋아해서 그냥 사진으로 만족만 했었다 - 해보고 싶은 레시피를 적어두고 까먹음^^ 비건 마요네즈는 몇 가지 버전이 있길래 적어뒀었는데1개만 해보고 그만둠...사실 마요네즈를 막 좋아하는 편이 아니라서ㅋㅋㅋ..

일상 2023. 1. 13. 12:00

1. 첫 사진은 2022년 2023년 첫 소비인 책으로 시작. 1월 1일부터 교보문고 아이쇼핑을 하다가 대충 훑어보고 마음에 들어서 샀다. 원래 과학 어쩌구를 좋아하는데 심지여 지구과학?! 우주?! 하면서 열심히 읽는 중 (고등학생때 지구과학쌤이 굉장히 낭만적이셨는데 개인적으로 제일 낭만적인 분야인 것 같기도 하다. 빅뱅이론 (여자에 미친)라지도 그렇고... 아무튼 지구과학 수업을 들으러 과학실로 들어가면 항상 커피향이 폴폴 났는데, 아침엔 부인과 딸에게 커피을 내려주며 하루를 시작하신다고. 가장 기억에 남는 일화: 항상 중/고등 선생님들이 말하시는 "너네는 하늘을 보긴 하니"를 뭔가 또 낭만적이게 말씀하셨어서 난 그때 이후로 거의 매일 하늘을 보는 듯하다) 단점: 꿈에서 지구과학 공부하는 꿈 꿨음. 이..

좋은 소비였다 2023. 1. 3. 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