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와 다름없이 이베이를 둘러보던 어느 날...
(사실 정말정말 사고 싶었던 책이 있었지만... 경매에 실패해서....ㅠ )
경매가 몇 시간 남지 않았는데 아무도 가격을 제시를 안 해서
최소 가격을 슬쩍 했더니!! 낙찰!!
(물론 미국 내 배송비가 생각보단 있었음)
배송지를 미국으로 하고 배대지 '직구직구'를 이용했다
오매불망 기다리다가 드디어! 스윗홈으로 도착했다
흑흑흑 너무 귀여워
사실 다 사려고 했던 건 아니고...
몇 권만 사고 싶었는데 아무리 찾아봐도 구입하기가 힘든 것들도 있어서
따로 2~3권 살바엔 이베이로 싸게 사자!
해서 샀습니다
8권을 한 손에 잡을 수 있다!!
크기가 어느 정도인지 대충 느낌 오시죠?
미니 고양이 팝업북
2권이라 한 권은 내가 갖고 다른 한 권은 친구에게 선물로 주었다
그냥 고양이에 관한 격언/명언 모음집
진짜 고양이 좋아하면 이거 사야함
사실 이 둘 땜에 샀다...
고양이 미니 책에 고양이 금장식이라니!
the night before cat-mas는 직수입으로 구할 수 있다
(고양이가 크리스마스를 구하는 이야기인데 그림체가 너무 폭닥폭닥한 느낌)
귀여운 건 한 번 더 봐야해!
이 책도 아마존에서 구입할 수 있음
크리스마스때 읽으면 딱일 것 같다
그래서 아직 안 읽었다 핑계 맞음
그림체가 누구 그림체랑 비슷한데 화가 이름이 생각 안 남
고양이 미니책 중에서 제일 큼
사실 이것도 아직 안 읽었지만
제목에 크리스마스 써있으니 크리스마스 관련 내용이겠지!
고양이에 관한 시....들로 기억함
2번째로 큰 책
그래봤자 수첩 정도 크기이다
제일 작은 책
예술 작품 속의 고양이들을 소개하는 듯하다
전주인이 소장만 했는지...
진짜 완전 거의 새 것
(나처럼 안 읽었다에 한표)
물론 난 올해 안에 읽을거다
다소곳하게 모아두고 포스팅 마무리!
혹시 관심있으시다면
저의 다른 포스팅들도 보러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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